굵으면 좋다는거지 가늘다고 안 좋다는것은 아닐터..
손가락만 넣어도 좌우 아래위 착 달라붙으며 밀착되는 구조인데 뭔걱정이우?
최소한 손가락 보다는 굵을거 아닌가베..

여자들도 모두 성향 취향 제각각입니닷! 인연이 닿고 속궁합도 맞는 분 꼭 만나실거에요! 응원의 뱃지 날려드립니당!홧팅!

제 여친왈 전남친은 너무 작고 빨리죽는데
제껀 깊숙히 항문까지 자극하는 쾌감이 온다네요
질 사이즈마다 다릅니다
제 자지는 어떤보지한테는 아프기만하고
잘맞는 보지는 환장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달라요

평균이면 걱정 마세요. 궁합이 맞으면 보지가 자지 크기에 딱 맞아요. 너무 큰 것보단 나아요.

수술받는건 어떠세요?

기죽지맙시다 동지여!! 어딘가 잘 맞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저요저요

솔직하게 작아도 잘맞는다생각했는데 그후에 크고 굵은 사람만나니까 사랑으로 극복했구나 분위기였구나 느꼈어요...

일부 남성들이 길이와 굵기에 집착하는 것이 일부 여성의 과도한 다이어트 강박과 비슷한 심리일까요?
저 역시 개인적 경험이지만 커다란 남성기를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 외엔 오히려 디스어드밴티지가 더 많다고 생각해요. 체위에 따른 제약(리버스카우걸 등)도 많을 뿐더러 자궁 경부가 불쾌하게 자극되는 느낌이라 비선호합니다. 탄탄한(?) 하드웨어 탓인지 단조로운 섹스가 많았어요. 물론 스킬풀한 분도 몇 만나보기는 했지만 현저히 적은 비율이었고요.
오히려 저는 평균 길이, 굵기에 강직도가 우수한 사람과 잘 맞았어요. 이런저런 밸런스가 훌륭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면 대체로 평균에 속해있네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자지를 갈고닦다보면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거예요 :)

저욥. 제 남친이 작은 편인데 속궁합 잘 맞아요♡.♡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잘 맞아요

처음에 너무 짧고 가늘어서 뭐지..했는데 두번 세번 할 수록 제 보지와 잘 맞더라고요.굵은면 굵은데로 가늘면 가는데로 속궁합은 맞춰가는거~^^

개인적인 경험으로 크고 긴 자지는 안에서 찌르는 느낌(?)이 나서 딱히 좋은지 모르겠고 약간 작은 자지가 더 잘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