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변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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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 할수 있는 범주외의 성적 취향을 흔히 변태 라고 하는데
이건 잘못 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독특한 성적 취향이라도 그 취향을 이해하는 상대방, 파트너와 함께 한다면 이것은 단순히 "성적 취향" 일뿐이죠. 문제는 나의 성적 취향을 타인에게 합의 없이 강요하고나 강제하는 경우.. 이것 역시 변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범죄죠. 예전 신문 기사에서 여직원 책상에 매일같이 자지털을 하나씩 올려 놓는 놈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건 변태가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 인거죠. 하지만 이런 행위도 상호 합의가 되어 둘이 흥분 할수 있다면 이는 성적 취향이 될수 있는것이죠.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타인의 성적 취향을 이해 할수 없다고 "변태"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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