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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잘통해서 밤늦게까지.톡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야한 주제로 가게 되었는데..
"저는 삽입도 좋지만 여자분 애무로 느끼게 해줄때 좋더라구요.."
"저도 애무 받는거 좋아 하는데 ㅎㅎㅎ"
"특히 밑에 해줄때...."
이렇게 대화가 오가는데..
"저도 보빨 좋아해요."
여자분이 먼저 보빨이라는 말을 하니
순간 저도 모르게 당황이 되더군요.
몇초간 정적이 흐르자 여자분도 이상한 느낌을 눈치 챘는지
흐지부지 되었네요.
어쨋든 대화는 즐겁습니다~




두분 사이에 어느정도 친밀감과 신뢰가 생기기 전까지는 깊은 대화는 삼가시는게 더 좋을때도 있거든요 여자분들 성향도 다양하다보니
아닐까하는 생각도요 ㅎㅎ 근데 여자분이 아니 여자가 저런말 하기 힘들지않나요? 걍 제생각입니다 ㅎㅎ
즐거우시다니 잘 이끄러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