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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이라 가능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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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239 좋아요 : 4 클리핑 : 0
결혼하고 임신까지 했는데
암캐
걸레년으로 살고 싶다?
유부녀가 연하남들과  돌아가면서 섹스를 한다?

레홀이라 가능한 건가요?
레홀의 취지가  이런 난잡함을 조장하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는데 ㅎ

너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글
뱃지가 많은걸 보니 괜한 오지랖인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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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6-15 00:50:05
요즘은 어플이나 오픈채팅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유부남/유부녀들도 이전 보다 더 쉽게(?) 즐길 수 있나봐요.
익명 / 그럼 거기서나 즐길 것이지 왜 여기에 들어와서 저 난리들인지ㅉㅉ
익명 2020-06-14 21:45:37
저도싫어요...레홀이 왜이렇게 됐는지ㅜㅜ
익명 2020-06-14 00:37:54
에혀 ㅋㅋ 시간이 지나도 그저 싸우기만 하는구나
익명 2020-06-13 21:02:44
가정생활 잘하시면서 '걸리지 않고' 즐기는거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익명 2020-06-13 20:14:23
쓰니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잘못된 일들과 잘못된 행동엔 그누군가의 잘책이 팔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레홀의 모든 회원께서 일탈만을 원하고  밥잘사주는 누나앞에 줄서기만 하려한다면  이공간은 타락의 늪일겁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타이름과 건전한 성문화를 위해서 계속된 일침을 기대해 봅니다.
절대절대  떠나지 말고 같이해주세요.
익명 2020-06-13 17:13:51
자꾸 이런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레홀의 포지션이 애매해 보여서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불륜 카페에서 그런 글들은 문제가 될게 없죠.
다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곳이니까요.
그런데 레홀은 섹스를 대놓고 얘기하는게 자유인 곳이란 정도의 포지션이니 어떤 사람들은 불륜이 나쁘다고 말 하는 것이고,어떤 사람들은 불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섹스에 초점을 맞춰서 보는 사람도 있는것이죠.
예를 들면 SM카페에선 에스엠어들이 오고 불륜카페에선 불륜에 관대하거나 불륜을 하려는 사람들이 오니 문제가 없죠.
여긴 그런 확실한 포지션이 없는게 이런 사람도 오고 저런 사람도 오는데서 문제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익명 2020-06-13 12:57:36
내남편 내아내가 바람펴도 그러려니 할 사람들인지가 궁금하네요... 남일이니 신경 써봐야 나만 피곤하다는거 알지만은 신경을 안쓴다 해서 나쁜일이 나쁜일 아니게되는건 아니라는거 성인이면 모두 알지 않나요? 엮이기 싫으니 내갈길 간다는거지요 희한하게 레홀에는 불륜을 다양성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엄연히 피해받고 고통받는 사람이 있음에도... 아이러니죠 저도 댓글 몇번 달아봤는데 오지랖퍼라고 하며 오히려 나를 욕하니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 괜한 소음 만들기 싫어 사람들 침묵하는거 아닌지... 신경 끄는거 아닌지. 맞네 틀리네 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ㄸ이 무서워 피하는건 아니니까... 점점 사람들도 떠나고 레홀이 예전보다 많이 변질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영양가있는 글은 줄고 욕구배설하는 창구로 전락한것같은 느낌 저도 이제 떠나야될까봐요
익명 2020-06-13 12:42:22
글 하나를 가지고 레홀을 싸잡아서 난잡함을 논하는 자체가 더 문제 있는건 아닐까요? 누가보면 레홀이 유부회원들이 이사람 저사람 다 잠자리 하고 다녀도 상관없는 커뮤니티로 보여질까봐 우려스럽네요. 단순히 혼자만의 생각이자 판단이라면 글 내용을 수정하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익명 / 님 난독증이신가 ㅋㅋ 팩트는 보지 못하고 단어 하나에 꽂혀서 글 내용을 수정하라니 참 재밌는 분이셔 ㅋㅋ
익명 / 유부회원이 버젓이 남편 두고 몰래 섹스했다는 글에 동조하고 응원하고... 그런글이 점점 많아지는데 누가봐도 이사람저사람 잠자리파트너 구하는 사이트로 보여지기 충분하다고 봐요
익명 2020-06-13 12:25:21
모든이를 만족시키는 글이란 있을수 없죠. 저는 저랑 생각이 다른 글들 보면 다른 세상을 보는것 같아서 오히려 재밌고 좋던데요.
익명 2020-06-13 11:41:12
세상은 넓고 신통방통한 인간들도 많답니다. 세상을 넓게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익명 2020-06-13 11:40:36
다들 각자들의 색갈이지 않을까요?
자신과 다르다고 해도 그사람들도 생각이 있을테니까요
자신의 삶을산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이라 인정하고 넘어가야지요 ^^
익명 2020-06-13 11:04:16
각자 편한대로 살면 되죠..
익명 2020-06-13 08:59:50
도덕적 잣대는 보통 yes or no 지만
언제인가부터 '어디부터 yes고 어디부터 no인가?'를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봤더니 어려운 문제가 되더라구요
익명 2020-06-13 07:17:56
그러게요.. 뭐 성적 자기결정권 좋다치고,
비윤리적인 부분에도 이상하게생각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이상했어요
조카한테 팬티보여줬는데 어쩌네하는사람도 있었는데 다들 호응댓글이었거든요
익명 / 222222222
익명 / 처음엔 저도 같네/다르네/ 맞네 /틀리네 댓글달고 했었는데 이젠 글 쓰윽 읽어봐서 의견차 생길거 같으면 근처도 안가요 글쓴이 마인드 자체부터 시작점이 각자 다르기도 하고 나랑 관련도 없는데 시끄럽고 기분만 찝찝해지더라구요
익명 / 굳이 비윤리 어쩌고 싸우기도 싫고 하니까 댓 자체를 안다는거죠.. 그런글에 호응하고 그 호응 좋아서 글 또 올리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그냥 거르고 지나치죠 그 닉넴글은 거리고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익명 / 네 저도 안봐요ㅎ (가지가지하네)이러고 만답니다~~
익명 2020-06-13 07:00:25
에휴 그냥 내비둬버려요.ㅋㅋ 그들이 불륜을 하건 안하건 내 인생이랑 관련도 없고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망해도 그들의 인생이 망하지 내 인생 망하는건 아니자나요ㅋㅋ
익명 / 돈나왔으면 지금쯤 치킨 3마리는 먹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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