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라디오 좋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목소리는 역시 정지영인데

└ 익명 / 이분 진짜 심심한가보네...

└ 익명 / ㅡㅡ !

└ 익명 / 방구 뿡 이 댓글에 리액션을 어케 해드려야할지... 그만 째려보세요

└ 익명 / 아...건모형ㅜㅜ

└ 익명 / 슬픈 노래는 듣고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있는 니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밤을 잠 못들것 같아

└ 익명 / 창 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불렀지 니가 즐겨듣던 그 노래

└ 익명 / 창밖을보면 비는오는디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 익명 / (랩)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노래)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거야

└ 익명 / 심심해서 잠이 안오나바요

└ 익명 / 정성껏 잘 작성하시길요

└ 익명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