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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30대에 접어들고
한번의 결혼반대
한번의 나의변심으로 20대에 결혼하지못했다
서른에 접어들고나니
내가 나에게 자신이 없어 결혼이 싫어졌다
바람피지않을거란 자신도 없었고
장점보단 단점이 먼저 보인다
단점극복을 노력하고 싶지 않아지는 때
부족하지않게 벌고 내집엔 내 반려견이 있기에
몸이 외로울땐 언제든 전화하면 올거니까
그럼에도 그냥 남의눈에 도도해보이길 바람이였나
가볍게 자위로 지워버리는 성욕
내가 비혼이 된 이유
나 스스로 잘해낼 마음도 자신도 없었기때문
선배님들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이 시기는 어떻게 지나가는게 현명한가요




저도 비혼주의이고 반려견도 있고
굳이 얽매어 살고 싶지 않고
괜찮은 남자 생기면 즐겁게 지내며
살고싶은 맘입니다^^
내가 편한대로 흐르는대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결혼 하고 싶을때 하는게 젤 좋데요
나이에 얽매이지 말자였는데
어쩌다 나도모르게 하게되더라구요
그때그때 마음에 따라가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