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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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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494 좋아요 : 0 클리핑 : 1
이런 날엔 이열치열 에어컨도 끄고 선풍기 하나 달랑 틀어놓고

너와 하고 싶다.


끈적끈적한 피부가 싫어 돋아난 닭살과 더불어 잔뜩 화가나 딱딱해진 네 젖꼭지를 내 혀로 닦아주면

넌 내 끈적끈적한 목을 손으로 감아쥐고 내 입에 키스하려 하겠지.

난 네 입술부터 턱을 지나 목으로 가슴으로 배꼽으로 골반으로 네 깊숙한 계곡을 지나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내 입술로 다 닦아줄거야.

그리고 네 엉덩이에 내 얼굴을 파묻고 니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참을수 없는 신음을 내뱉도록 핥아줄게.

울음같은 신음을 내뱉으며 넌 내 머리를 잡고 키스하려 하겠지.

하지만 난 니가 이제 넣어달라고 할 때까지 계속 할거야.

그 때 쯤이면 네 몸은 이미 벌겋게 달아 올랐을테고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겠지.

오늘은 날 끌어안으려 돌아누우려는 너를 그대로 엎드린채로 잡아두고,

네 뒤에서부터 시작할거야.

단단하게 발기한 내 물건을 네 다리 사이에 집어놓고 네 계곡 언저리에서 계속 비벼댈꺼야.

그럼 넌 온 몸을 비틀며 신음을 내뱉고 내 물건을 잡아 네 계속 속으로 넣으려 안간힘을 쓰겠지.

기다려.

아직은 때가 아니야.

잠시 후에 넌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신음소리와 말소리를 구분할 수 없을 말투로 

제발 넣어달라고 흐느끼며 애원하게 될거야.

그럼 난 내 물건을 흥건히 젖은 네 계속 속으로 한번에 끝까지 밀어넣을거야.

놀람과 쾌감이 교차하는 네 신음소리와 함께 네 몸이 반응하겠지.

난 네 부드럽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내 아랫배에 닿은 걸 느끼며 그대로 잠시 있을거야.

내 물건에 힘을 주었다 뺐다 하는 것만으로 네 속은 이미 날 느끼고 있겠지.

그리고 난 다시 내 물건을 완전히 빼버릴거야.

넌 허우적대며 팔을 뒤로 뻗어 내 물건을 잡아보려 노력할걸.

이번엔 순순히 네 손에 잡혀 줄게.

그럼 넌 날 바라보며 돌아 누워 내 물건을 네 속으로 집어넣으려 할거야.

내 물건을 다시 집어 넣으며 네 위에 올라탄 난 그대로 널 안아 올려 내 위로 오게 할거야.

넌 잠시 부끄러운듯 싱긋 웃고는 이내 본능에 충실하게 허리를 흔들어 대겠지.

난 네 몸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내 손으로 닦아내며 내 가슴과 젖꼭지를 애무할거야.

땀에 젖어 미끌거리는 네 몸을 정성스레 애무하는 동안

넌 이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오르가즘을 느껴.

그대로 내위로 포개어 엎드린 널 잠시동안 안아주고.

다시 자세를 바꾸어 이번엔 내가 올라갈거야.

이제는 내 쾌감에만 집중할 차례야.

그래도 처음엔 천천히 움직일게.

한껏 예민해진 네 아랫도리가 내 작은 움직임에도 크게 반응하겠지.

네가 다시 충분히 흥분하면 난 네 두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깊이 들어갈거야.

눈이 동그래지며 깊은 신음을 뱉은 너는 다시 말할 수 없는 쾌감을 느끼는 얼굴로 내 몸을 끌어안겠지.

우린 한동안 그렇게 깊은 삽입을 느껴.

정말 한 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겠지.

난 다시 네 다리를 넓게 벌려 잡고 네 속으로 계속 박아댈거야.

내 움직임에 맞추어 네 허리가 들썩이기 시작해.

나도 이제 사정감이 몰려와.

하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진 않아 움직임을 멈출거야.

넌 아쉬운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허리를 계속 움직일거야.

하지만 이 시간은 날 위한 시간이야.

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넌 그제야 만족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지.

그러다 다시 침대 시트를 붙잡으며 허리를 꺽기 시작해.

하지만, 난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 넌 다시 아쉬워 하겠지.

이번엔 너를 뒤로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넣을거야.

흥분한 너는 어깨너머로 날 바라보며 손을 뻗어 날 잡으려 하겠지.

도대체 어디를 잡으려고 하는건지는 언제나 알 수 없어.

그냥 네 손에 내가 닿기만 하면 되는건가 싶어 난 네 손을 잡아주지.

그럼 자연스레 다시 정상위 자세로 바꾸게 되고 한참을 사정감을 조절하다

네가 다시 느낄 것 같은 때가 오면 다시 달리게 되지.

그렇게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서 땀에 흠뻑젖어 미끌거리는 우리의 몸을 우린 서로 비벼대겠지.

잔뜩 민감해진 젖꼭지가 다시 자극되고 우린 다시 애무를 시작하고...

그렇게 몇시간을 섹스로 보낼거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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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8-14 17:47:00
필력 좋으시다...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0-08-14 14:19:28
와....
익명 / 아....
1


Total : 30363 (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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