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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보빨 보빨 하지만 진짜 보빨 매니아는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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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게 된 케이스든
잠깐 만나는 사이든 대게 대화를 하다가 만나다 보니 성적인 취향이나 이런걸 서로 알게 된 상태에서 관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심지어 당일까지는 아니고 몇일 톡하다가 갑자기 만난 경우도 모텔 방에서 그런 얘기를 하다가 스킨십이 진행되고는 했죠. 저는 취향이 명확해서 솔직히 삽입보다도 애무를 더 좋아 할정도로 난 애무, 보빨이 좋다. 내가 사정 안하더라도 여자를 느끼게 하거나 장시간 보빨하는게 더 만족 스럽다 얘기하면. 정말로 그걸 싫어하는 여성 아닌 경우에 대부분 그걸 싫어하는 여자가 어딨냐 나도 오래 받아보는게 소원이다 이런 답이 나오는데.. 막상 애무가 시작되면.. 아무리 길어도 한시간 이내에는 삽입을 원하고 심지어 애무로 몇번 올가즘을 느끼면 귀찮다는듯이 빨리 싸고 끝내자는 경우까지 있더군요. 딱한번 일본의 여성이 정말 보빨을 좋아해서 만나자 마자 삽입으로 빨리 끝내고 그날 저녁 밤새도록 보빨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내 입과 그녀의 보지향이 일체가 되어 내입이 그녀보지인지 그녀 보지가 내입인지 블라인드 테스트로는 알수 없는 상황이 된적도 있었네요. 결론은 보빨이 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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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