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 밤, 그리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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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638 좋아요 : 1 클리핑 : 0
뜬 눈으로 밤을 새우며,
그 해,  뜨거웠던 사랑의 열병과
내게 남은 공허함과 먹먹함 그리고. .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섹스가 아니였나보다.

따뜻하게 안아
마음을 다독여 줄 위로가 필요했을 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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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8-25 13:59:26
그리고 또 똑같이....
익명 2020-08-25 13:02:59
그럴줄아라써...  홧팅
익명 2020-08-25 11:31:46
어떤 감흥도 없는 섹스라면 더더욱 허무하겠지요.
익명 2020-08-25 09:33:43
자신의 감정에 솔직 해 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격려의 박수, 용기의 힘, 희망의 응원 함께 합니다.
익명 2020-08-25 09:06:26
어제의 생각으로 그런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발견을 했다면, 그걸로 참...의미있는 불면은 아니였을까....
익명 2020-08-25 09:03:18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모든게 완벽할순 없잖아요.
그래도, 당신은 최고로 멋진 사람입니다.
익명 2020-08-25 08:36:12
난 지금껏 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라
날 위해줄 사람이 필요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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