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레홀에서 섹파만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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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153 좋아요 : 1 클리핑 : 2
나같은 방법으론 0 퍼센트

나 같은 방법 :
1. 괜찮은 사람인것 같은 느낌이 오면 글, 댓글 을
쭈욱 본다 .
2. 자소서 본다 .
3. 글에 뱃지 보낸다 .
4. 쪽지 오면 상큼하게 답장 .
5. 오픈카톡으로 넘어감 .
6. 잡담 나눔 .
7.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다는 느낌이 온다 .
8. 그냥 알던 사람이랑 주말약속 . ( 섹스 상대가 아니구
지인들을 말합니다 여자남자 상관없이 만나면 편한사람들)

딱 쀨 타서 연락 됐을때 정말 섹이 목적이라면
잡담 없이 날잡는게 결과물이 나올것 같다고생각함돠
근데 그러기엔 또 뭔가 불안하고
섹스 하고싶던 맘 사라지면 왜 이사람이랑
오픈카턱 팟지 이생각들거
그냥 그렇타궁 ㅎ

오늘은 또 섹파나 만들어 보까 하는 맘이 들지만
갈대같은 마음이 몇일 지나면 사그라들걸 알기에
나대지 않는걸류 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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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8-28 00:46:38
7번은 같은 생각!
평소 먹던거 쭉~
익명 / 평소 먹을걸 만들어야 하나 ㅋㅋㅋㅋㅋ
익명 2020-08-28 00:42:58
그냥알던 사람이 있는 시점에서 굳이 새로이 모험하기도 매력적이진 않을 듯 하네요
익명 / 그냥 아는 사람과 섹스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당 ㅋ
익명 / 아 그렇죠 저도 그냥아는사람이랑 섹스한다고 이해한건 아닙니다 다만 이미 익숙한 인간관계가 있는데 굳이 모험을..? 이란 생각이 들 것 같아서요 섹스란거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일 수도 있으니
익명 / 으흠! 섹스가 고픈데 남친이 없구 그렇다고 지인들이랑 얽히고 싶진 않구 그래서 섹파를 만들어 볼까 하다가 이게 또 뭔 짓인가 싶구 뭐 이런 굴레에여 ㅎ 하이 리스크 때매 내게 빈번히 섹파는 무산되는것
익명 / 충분히 공감합니다 넘나 고민되는것.... 그러면서도 뭔가 감질나게 쌓여는 가는데 또 리스크 감수할 만큼 매력적이거나 리스크 감수하기엔 이것저것 드는 생각도 많고
익명 / 이제 서른을 앞둬 그런지 리스크 보다는 섹하고 싶은 절정기가 지나면 왜그랬지 이런생각? ㅋㅋ
익명 /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죠.....;; 그치만 또 절정기가 금세 오고 오면 또 막 몸을 따르는 내 모습을 보죠
익명 / 인간의 성장기 우당탕당 성장기
익명 / 성장은 눈감는 그날까지 하는거니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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