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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사랑과 파트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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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711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난밤은 여자친구와 40분정도 관계 가졌네요.
10분정도 애무. 30분만에 사정.
평소보다 짧은시간에 끝나서. 충분히 여자친구의
몸을 느끼고 맛보질못했다는 아쉬움이 진했어요.

저는 점심 저녁 먹은게 잘못되서 탈수증세가있고
여친은 낮에 친한 지인과의 conflict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극히 피로했던상태.
그래서 그런지 2차전을 야외라서 흥분되는
옥상에서 시도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은. 섹스는 2시간이상 하지않으면
아쉽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또하고싶고. 바로 또 만회하고싶고.
자기전까지 대화하고. 일어나자마자 또 대화하고싶고.

파트너와의 섹스는. 설사 1시간만에 끝나더라도
아쉬움이 없고.
사랑하는 사람보다 미적충족도가 더 크고
그 섹스의 질이 더 만족스러운데도.
열흘에 한번정도 생각나는거 같아요.
연락도 가끔하고. 사생활도 표면적인거 이상은 궁금하지도않고.

결론은,
둘다 병행해야 인생은 충분히 행복한거 같아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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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9-10 19:22:13
뭔가 급 훈훈한 마무리 ㅋ
보통 반대 아닌가요 ...
익명 2020-09-10 15:32:49
그쵸.
당연히 그래야죠.
사랑하는 연인과 섹파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
충분히 공감이 가요


아..그래서 그때 그 남자가 2주일에 한번 정도만 만나려 했던거였었구나..싶네요.
익명 / 그남잔 아니겠지만.그생각이 맞네요...,
익명 2020-09-10 15:05:17
여자친구분도 쓰니님의 마음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_()_
익명 2020-09-10 14:38:45
그럼요. 님 여친도 둘 다 병행해서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익명 / 음. 이분도 기화와 능력되면. 과연 마다할까요? 졸라 로열하고 착하셔서 안그럴려나. 음. 여기들어와 온갖섹스글 즐기면서. 저스티스바로선 당신. 진정한 선비. 아님 신선?
익명 / 음... 여기가 온갖 섹스글 즐기는 곳은 맞는데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불륜 바람도 인정하는 곳인가요? 님의 여친이 기회와 능력이 되어서 님을 애인으로 두고 섹파 여럿 만나고 다녀도 아무런 상관이 없나요? 둘이서 좋고 합의가 되었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만,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몰래 다른 사람 만나서 몸 섞는게 정당한가요? 선비? 선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한 짓에 내가 마음 아플 일이면 나도 상대방에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상대방 몰래 다른 사람 만나고 다니는 것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익명 / 이런 기본적인 매너를 말하는 것도 선비라 하네요.
익명 2020-09-10 13:47:38
중고나라에서 이쁘게 포장된 똥을 산 느낌이네
익명 / ㅎㅎㅎㅎ 아 웃긴다
익명 / ☆이쁘게 포장된 똥☆이라..... 댓쓴님의 표현력이 엄청 코믹하고 공감가요~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이야 다르지만 제 갠적으론 핵공 :D
익명 / 댓님의 표현력, 완전 공감합니다!! 포장된 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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