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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쓰고 나감
1. 자유로운 섹스 토크라길래 재밌는 대화도 하고
매력적인 상대도 좀 찾아볼랬는데
글+쪽지+댓글 수준 진짜 대환장...
2. 나이 든 놈들 매너 좋은척하면서 댓글 달아도 나이 든거 다티난다.. 클렌징 폼을 클린싱 폼이라고 할 것 같음.
양심있으면 어려보이는 애들 찌르지좀 마 제발제발!!!
3. 똑똑한 척 막뱉고 다니는 새끼들.. 속빈 강정들 존나 많음.
아는거라곤 ‘보지 자지 섹스’ 이거밖에 없는듯
실질적 문맹들은 왜이렇게 많은지.. 댓글에 아무거나 배출 하는 ㅅㄲ들 개많아... 지성인 1도 없음. 어디가서 악플 아닌 척 악플 달고 다닐 부류들ㅋㅋㅋ
4. 자기소개서는 또 뭐야 섹스 한번 해보겠다고 뭘 구구절절 쓰고있어... 그것 마저 성의없어서 밑에 사회문제 관련 질문 생략하는 놈들 널렸음
솔직히 멀쩡한 놈들은 이런거 안하고 잘 만나고 다니지. 구구절절하지 않아도 매력이 있으니까
5. 그리고 쪽지 무작위로 계속 보내는 숫자들어간 닉넴아. 진짜 작작해.
얼마나 무능력하면 주기적으로 그짓을해서 사람을 구해..?
그리고 쪽지 보내는 인간들아 적어도 맞춤법 검사는 좀 해라ㅠㅠㅠㅠ
6. 콘텐츠 풍부한데 사이트 이렇게 침체된 이유는 바로 당신들 도태남들 때문임.. 이 얘기가 꼭 하고 싶었음.
상식이나 학회관련 글 올리는 분도 계시던데 댓글 1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음담패설, 구인에만 목숨 건 사람들 너무 많음. 음담패설 심지어 꼴리지도 않아. 다들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봅시다.
7. 여자들도 성욕이 있고 이런 사이트 반길만한데
여기가 남초인 이유, 여자들이 활동 안하는 이유는 정말 여기 물이 너~~무 안좋아서임.
엄청 큰 기대도 안했지만 아티클이 재밌는데 비해 커뮤니티 회원들은 좀 심각한 수준..? 일부 네임드들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것 같기도..
이 사이트가 너무 아깝고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하고 간다ㅠㅠ
몇년전만 해도 굉장히 흥미로운 사이트였는데..ㅉㅉ
반성 좀 해 ‘일부’ 도태된 남성들아
남성한테 한정시킨 이유는 진짜 멀쩡하다 싶으면 대부분 여자였기 때문..
이런 환경 속에서도 배려넘치고 재밌는 글 써주시는 여성분들 화이팅입니다. 덕분에 조금 재밌었어요.
특히 풍부하고 전문적인 컨텐츠에 비해 게시글은 수준이 좀 그렇죠...하지만, 그런 글들에 남녀 차이는 딱히 뭐...
특히 7번글은 너무 공감하는 글이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않는다고 타인의 자유에 의한 언행을 평가질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지..?
2.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방에 대한 수요도 존재할텐데 왜 개개인의 섹슈얼리티를 평가하고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발언과 선동이 개인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억압일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나봐요?
3. 근래에 물이 많이 흐려지긴 했지만 1도 없는건 아닐텐데요? 성급한 일반화네요
4.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알리고 표현한 사람들에 대한 모욕 같네요? 큰 용기를 가지고 자소서를 고민하면서 싸내려간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그리고 매력이 있는거랑 자소서 작성 간의 관계성을 잘 모르겠네요? 이러한 발언이 레홀에서 추구해온 기조를 싸그리 무시하고 깔보고 짓밟는 의도로 보여지는건 아세요?
5. 이건 동의합니다
6. 7. 정말로 남자들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요??? 그리고 그 문제가 정말로 특정 회원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라도 명맥이 살아있다는점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사람들은 나대지 않고 대부분 조용히 지내는게 맞는 듯
잘가~~요
제가 자소서 안쓰는 이유와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