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성분들 쓰리 섬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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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619 좋아요 : 0 클리핑 : 0
초대녀 글을 보다가  갑자기 질문 하나가 스치네요.

초대녀는 아니고. 예전에 우연히 2대2로

넷이 짝짜꿍 할 기회가 있었는데. 여자 두 분이

상대 언니 질에 들어갔던 페니스 입장을 극도로

꺼려하는 관계로. 콘돔만 한 박스를 털어먹고.

신고 벗고 뺏다 꼈다하는  와중에 흥은 흥대로
다 깨져서 다신 그룹섹스 한다고. 다짐을 했었죠.

레.홀에서도 다른 여성분 질에 들어갔던 자지는
오염됐다고 느끼는 분이 많으신가요?

혹시 그 이유 때문에 여2 이상의 플레이에 거리를
두시는 건 아닌지 심히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분 추석때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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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9-29 19:37:16
남2여1을 하는데....음 여성이 넘 젊고 예쁘셔서...그런거 뭐 아무 꺼리낌없이 넘 좋았어요.
키스하고 같이 삽입하고.....
└ 익명 / 전 사실 같은 슬섬이면 여2보다 남2을 더 선호합니다. 생각만해도 짜릿
익명 2020-09-29 17:20:13
그래서 전 타월을 적셔서 옆에 두고 합니다. ^^
└ 익명 / 치밀하시네요. 역시 프로는 다르군요. 근데 타월 하나로 여기저기 닦으면 싼데 또 싸는 거니까. 혼날 것 같은데요.ㅋㅋ 그날 얼마나 쿠사리를 먹었던지.
└ 익명 / 당연히 계속 빨아서 깨끗이 사용하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행위하다 발가벗고 세면대에서 따뜻한 물에 타월을 빨고 있으면 현타가 조금 옵니다. ㅠㅠ
익명 2020-09-29 15:09:22
교차 삽입이라고 하죠
사전에 그것애 대한 합의도 필요하고  레즈성향이 있으면 조금 관대하고 러브젤도 필요하죠
└ 익명 / 확실히 레즈 성향이 가미되었다면 더없이 음란한 밤을 보낼 수 있었겠죠. 결국 마무리는 각개격파로 끝냈습니다. 사실 그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다시 매치업을 시도할 열정은 저 세상으로 날아갔죠.
└ 익명 / 각방 스왑으로 리벤지 매치한번 해보시죠 그것도 또다른 매력이 있어여
익명 2020-09-29 15:08:11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그룹모암에서 다른사람에게 넘어갈때는 갈아끼우거나 씻고옵니다
└ 익명 / 오랜 합숙훈련으로 준비된 팀이 아니고 급조된 아마추어들이라 패스도 슈팅도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근데 또 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무 사실 기회도 없었지만
익명 2020-09-29 13:58:51
성병만 없다는게 입증되면 상관없읍니다~
└ 익명 / 와우... 그 날 같이 계셨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남친 개 부럽
└ 익명 / 남친 한번도 없었어요..린생...ㅠㅜ
└ 익명 / 누구 말마따나. 1년 굶으면 1년만 황홀하고 10년 굶으면 10년이 황홀 할 겁니다.
익명 2020-09-29 13:56:08
엥 글 내용도 놀라운데 아래댓글도 놀랍네요. 개인적으로 전 전혀 상관없어요.
└ 익명 / 저도. 나랑은 무관한 외계행성 스토린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그런 날도 있더군요. 섹스 취향도 시간이 가면서 점점 변하네요. 예전에는 전혀 에로틱하지 않은 장면이 요즘은 왜캐 예사롭지 않은지.
익명 2020-09-29 13:50:03
다른사람이 먹었던 숟가락을 입에 넣는 느낌이에요
└ 익명 / 22222222 치과 진료할 때 의사쌤이 장갑 안 갈아끼고 나 봐주는 느낌
└ 익명 / 지금 생각하니까.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씻지 않은 몸에 혀도 못 대게 하는데. 다른 여자 애액이 자기 몸에 도배 되는 건 결코 유쾌하지 않겠죠. 감염 우려도 있고. 그룹 섹이 이래서 힘들죠. 분위기 조성이 안돼요 현실은 포르노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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