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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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있어서 부모와자식 친구대친구 직장내 인간관계 등등 여러관계들이 있지만 참 어려운것이 연인사이인듯합니다
답으로 정해진것도 없고 누가 더 잘했다 못했다 도 없기에 어떻게 하는게 더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분명히 똑같은 내옆에 있는 사람인데도 시간이 흐르니 다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안 좋아지네요 물론 이런 부분도 상대적인것 이겠죠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때까지 연애를 쭉 해본결과 정말 나랑 잘맞는사람, 혹은 아, 이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받는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비슷한 감정을 느껴본적은 매번있었죠 연애초기시절, 콩깍지가 씌였다고들 흔히 말을 하죠. 매번 서로의 콩깍지가 벗겨지는 시점이 오면 인생에 대한 자괴감까지 올때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을까 왜 매번 연애는힘든가 왜 항상 고픈 연애, 목마른연애 외로운 연애를 하는걸까.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누군가 했던 말이 떠 오르네요 이러한 모든이유는 자기자신한테 있다고... 말주변도 없는데 답답한 마음에 32살의 남성이 글한번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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