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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남기기 그래서.. 익명으로..ㅎ
여자친구가 부끄럼이 많은건지 망부석 같은 편이예요
아직 23살이라그런지 두번을 하고도 더 하고싶다고
처음 먼저 올라타서 여성상위로 덤비던데
생각도 못한터라 좋기야했지만..
움직임도 부자연스럽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제가 레홀을 하는지는 여자친구가 잘 모르지만
레홀에서이태리장인님이나 여기저기 글이나 영상같은거 참조하듯이
여자친구한테 의사를 물어보고는 시도도 해보고
여자친구가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근데 정작 여자친구는 너무 수동적이예요..
섹스를 좋아는하는데 받기만 하길 좋아하는 거 같아요
대화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뭐라 달래보고 설득하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ㅜㅜ




저도 그땐 잘 못했었고, 부끄럽기도 하고 잘하려다보니 더 긴장되서 실수많았던것 같아요 ㅎㅎ
23살이면 아직 경험도 적을것이고, 그럼 당연히 못하거나 어설플수밖에 없죠 ^^
상위자세는 요령을 몰라서 힘만 들고 느낌은 그만큼 안올수도 있어요 ~
연인과의 섹스는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주고 용기를 주는게 좋은것 같구요 ..
대화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몸의 대화도 잊지 마시구요 ^^
이것저것 시도하려고 했을때 여친이 좋아하시는거면 적극적이신 편인거에요..
아직 방법을 잘 모르고 스킬이 없어서일뿐 ^^ 적극적인 편이라면 능동적으로 바뀔수 있어요 ~
아직 잘 모르고 본인 스스로 어설프고 잘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으니
좀 더 칭찬해주시고 익명님이 원하는걸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
그리고 익명님이 원하는걸 여친이 해줬을때
나 자기가 그렇게 해주는거 너무좋아, 자기 그럴때 너무 섹시해.
이런식의 칭찬.. 제 경우에는 그럼 더 해주게되요 ㅋㅋㅋ
여친분이랑 즐섹하시는데 도움되셨길 바래용 ㅡ 맛녀
여성상위는 사실 체형에 맞게 움직임을 달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중심잡기 힘들고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체위입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하체의 힘이 떨어진다면 자신의 무게를 신경쓰지 않고 남성분의 배위에 털썩 앉아서 즐기시라는것, 그리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놓고 팔로 고정하며 골반을 움직이는식으로 시작하는게 낫다는거죠.
그리고 받기만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카이브등의 컨텐츠를 같이 보면서 대놓고 성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에요. 부끄러움을 조금씩 덜어낼수 있게 많이 도와주세요 ㅎ
여자의 날개는 생리대에 달린 날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