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죽기 전에 언젠가  
6
익명 조회수 : 5823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을잎이 예뻐서
문자를 보냈다

"가을산 보러갈래?"

나중에 가자한다

나중에는
죽기 전에 언젠가라는데

가슴이 잠깐 저릿하지만
가을엔 다 조금씩 그런거니까
괜찮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10-27 01:31:21
그러게요..
익명 2020-10-26 22:13:52
아끼면 똥된다는 것마냥 나중은 결국 이뤄지기 힘든게 아닐까요?
흔히 친구들과도 그렇게 종종 얘기하죠. '나중에 보자'
익명 / 제안할자유처럼 거절할 자유도 있긴 한거니까요 서운하지만 괜찮습니다
익명 2020-10-26 19:01:42
나중에라니...마상이네요 ㅠㅠ
익명 / 싫어나 아니보다 더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익명 / 그러게요. 계륵취급....짜증남 ㅎㅎ
익명 2020-10-26 17:20:05
ㅜㅜ 가슴이 떨릴때 가랬죠ㅜㅜ
다리가 떨릴 땐 못 간다고
익명 / 그죠 동감입니다
익명 / 같이가요
익명 2020-10-26 17:15:08
_()_
익명 2020-10-26 16:14:47
토닥토닥
익명 / 고마워요
익명 2020-10-26 15:58:47
이 계절에 물 드는 것이 어디 단풍 뿐이랴
익명 / 그렇네요
익명 / 단풍말고 물 드는거 있나요?
익명 / 마음?
1


Total : 31114 (1/207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114 Fine gold 아임파인 땡큐? 엔ㆍㆍㆍ new 익명 2024-10-15 255
31113 휴.. [8] new 익명 2024-10-14 729
31112 가오좀 안부렸으면... [14] new 익명 2024-10-14 857
31111 그녀를 오롯이 느끼기 [11] new 익명 2024-10-14 963
31110 채식주의자 [24] new 익명 2024-10-13 2196
31109 경험이 별로 없으니까 할 말도 별로 없네요 [1] new 익명 2024-10-13 980
31108 남편말고 남친말고 애인을 위해 섹시한 속옷을 사는 그런 너.. new 익명 2024-10-13 1255
31107 선물받은 [14] new 익명 2024-10-13 1191
31106 오늘 너무 꼴린다 [2] new 익명 2024-10-13 1141
31105 이게 무슨 관계일까.. [5] new 익명 2024-10-13 1310
31104 [14] 익명 2024-10-13 1933
31103 어떤남자가 좋음? [10] 익명 2024-10-13 1488
31102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3] 익명 2024-10-13 796
31101 발이 이쁘다는 쪽지 [13] 익명 2024-10-12 1578
31100 화물차타고 맛집가실 여성분~~ [13] 익명 2024-10-12 158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