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남성분과 두번째만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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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전에 레홀남분과 첫만남 후기로 글을썼던 레홀녀입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저희둘의 첫만남글을 많이봐주시고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적어주시고 클리핑도 해주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조회수가 올라가고 댓글이 달리는 동안 저희는 몇일간은 후기에대한 이야기를 주로 대화로 주고받았고 그동안에도 톡으로 많은 개인적인 얘기들을 주고받아왔습니다. 물론 후기글이 부럽다는 글도 봤었습니다 ㅋㅋㅋ 레홀남분의 후기에비해 너무 짧게 적었던 것 같아 너무 성의없이 적었나 죄송스럽기도했고, 세세한 내용까지 너무 자세히 기억하셔서 레홀남분 후기도 여러번 보며 그날을 곱씹으며 흥분도 여러번했어요. 첫만남이 만족스러웠고 다행히도 레홀남분도 괜찮으셨는지 연락이 끊기거나 그러지않았고 서로 더 만나보길 원했어요. 서로 일상이 있다보니 언제볼지 애매해서 날짜를 정하지못하고 갈팡질팡하다 그러던중 두번째 만남약속을 잡았고 드디어 봤습니다. 제가 일이있어서 보기로한 약속한 당일날밖에 볼수없었고 대실로 잡고 보는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당일날 바로 오시면 저번처럼 피곤해서 몬스터를 드셔야할 것 같으셨는지 전날 미리오셔서 숙박으로 잡고 계실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느모텔인지 호수랑 미리 여쭤보고 받아놓고나서 약속 당일날 아침에 모텔로 가겠다고 레홀남분께 말씀드려놓고.... 새벽1시가 다된시간 모텔로 향했습니다ㅋㅋㅋ 계속 톡을 주고받다가 제가 정말 안올거라고 생각하셨는지 잠드신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드려도 안일어나시길래 모텔카운터에 상황설명 드리고 잠든것같다고 말씀드리니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셨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도 일어날기척이 없으시길래 다 벗고 이불속에 손넣어서 뒤에서 껴안고 등부터 핥기시작하니 그때서야 깨시더라구요. 백허그해드리고 등만 핥아드렸는데 그와중에 커진거보고 감탄 두번째 보는건데도 계속보게되는 그 크기란.... 비몽사몽 부재중전화 찍힌거보시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안오는줄알고 잠들었다고 하시면서 껴안아주시는데 그모습이 또 귀여우셔서 서로 여기저기 터치하고 애무해주다가 바로 미친듯이 한거같아요. 처음 봤던날은 어색하고 낯도가려서 안대만 쓰고했었고 그 이후론 플레이는없는 섹스로 했는데 이번에는 1-3번째까지는 플레이없이하고 4번째에 안대, 목줄, 속박테이프, 유두집게까지 하고 스팽당하면서 플레이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다리 후들거리고.. 안달나서 잔뜩젖고 취향 진짜 제대로 알게된날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너무 궁금해서 크기를 여쭤봤는데 보통 남성분들이 본인 크기를 재보시고 알고계시는 경우가 많던데 이 레홀남분은 재보신적이 없는지 잘 모르고계시더라구요 ㅎㅎ 너어무 궁금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보고나서 허락하에 측정해봤는데 길이 17 둘레 15 더라구요 길이도 길이지만 제가 놀랐던건 굵기때문에 한몫한것같아요. 저번에는 하고 밥먹고 반복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같이앉아서 서로 좀 진지하게 대화도하고 그러다가 눈마주치면 또 하고, 밥도먹고 커피도마시고 서로에 대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집앞까지 데려다주셔서 인사하고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두번째 만남후기를 원하시는분들이 있을지 잘 모르는 상태여서 쓰기를 주저하다가 그래도 레홀에서 만난 인연이고 이렇게나마 추가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요 써볼겸 인증사진 포함한 후기를 써봅니다ㅎㅎ 추운겨울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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