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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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898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도 누군가한테 애틋한 사람이고 싶은데

막상 누군가를 만나면

나 혼자만 애틋하고 나 혼자만 애달프고
나 혼자만 간절하고 나 혼자만 사랑하는것 같은 느낌?

밀당 그런거 몰라서 처음부터 마음 다 주니까 결국 공허한 느낌?

내가 눈치가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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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12-05 14:35:59
밀당 안 해도 몇년간 서로 애틋하게 좋아할 수도 있네요. 경험상 대화 통하고 서로의 상황도 이해하는 그런 사람 만나면 피곤하지 않고 행복하게  애틋합니당.
익명 / 어쩌면 나란사람을 그냥 쉽게 잊을 수 있을 정도까지만 마음을 주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익명 2020-12-05 13:07:13
적당한 밀당은 필요한거같아요!
익명 / 그걸 잘 못해서 매번 아픈가봐요...
익명 2020-12-05 13:01:18
누군가에게 애틋한 사람이 되는 것도 고달프더이다 괴롭기도 하고
뭐든 쿵짝이 맞아야지 한쪽만 로맨스소설 쓰면 다른 한쪽은 공포스릴러예요
익명 / ㅋㅋㅋ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다리는것 밖에 없는데 그녀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진짜 그런건가ㅋ
익명 / 공포스릴러 찍어봤던 입장에서 상대가 어디서 ㅋㅋ거리며 궁상떤다고 생각하니 피꺼솟이지만. 님의 그녀는 공포스릴러가 아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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