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듣고싶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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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진 시점에 알게되어, 1~2주 간격으로 이 여성분 집에서 주말을 보내요.
첫 주말을 같이 보낼 때엔 챙겨갔던 콘돔을 썼었는데, 두번째 주말부턴 여성분께서 콘돔없이 해달라고 이야기 했어요. 몇번 피임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었지만, 결론은 '아몰랑 그냥해줘' 붙어있는 시간 동안에는 시도때도 없이 해요. 그런데 첫번째 사정 이후 두번째 관계를 할 때, 머릿속엔 '사정으로 정액이 다 빠져나오지 않았으면 어떡하지?' '남아있던 정액이 지금 흘러나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으로 100% 몰입하지 못해요. 철없을 때야 상대가 노콘으로 해달라면 환장하고 달려들었었지만, 이젠 20대 후반이고 상대방도 보호하고 나도 보호하기 위해선 피임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편하게 콘돔끼고 100% 몰입하고 싶어요.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상대는 30대 초중반) . . 추가로,, 주말에 몰아서 관계하다보니, 횟수가 많은 편이에요. 5~6회차를 넘어서게되면 러브젤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오랫동안 마르지 않는걸로) . . 회원님들 모두 오늘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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