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미쳐날뛰어서 힘들다  
7
익명 조회수 : 6803 좋아요 : 1 클리핑 : 0
성욕이 미쳐날뛰어서 힘들다 ㅠㅠ
주체가 안돼ㅠㅠㅠㅠ
사랑하는 이와 교감하기 위한 섹스 너무 좋지만
단지 섹스때문에 남자한테 끌려다니거나 원치않는 만남을 갖거나 의존하기는
드러운 성격상 ..싫음
그래서 혼자도 아주 욕구를 잘 푸는데
오늘 혼자 세번을 풀고도 ㅠㅠㅠㅠㅠㅠㅠ
미쳐날뛰는 성욕이 가라앉지을 않는다ㅜㅜㅜ
돌겠네
해소가 안되는 성욕이 너무 괴롭다 ㅜㅜ
세번째때는 지쳐 손이 젖은채로 잠이 들었다
그런데도 아직 성욕이 남아있네..
오늘같은 욕구는 남자 열을 만나도 그들 자존심만 건드릴뿐이라 ㅎㅎ
조용히 맛있는것 먹고 명상하는게 상책일것같다.
하.
좋은 표현 아닌데..
오늘은 써야겠다. 진실되게 떠오르는 말이 이것뿐이니..

시발. 자궁 지랄났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12-15 18:20:37
딜도 던져주고 개목줄채워 묶어 드리면 아주 잘 싸며 이겨낼것 같네요 ^^
익명 2020-12-15 16:19:33
표현좋네 ㅋㅋ
익명 2020-12-15 08:30:29
오늘은 좀 괜찮아졌나요?
어제 3번동안 자위해도 풀리지 않았는데 하루자고 일어났을면 그나마 자라앉음 다행인데 여전히 발정나서 벌렁거리면 답 없는데
손으로만하는지 아니면 기구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지칠때까지 자위해보는건 어떨까요?
한번 오르가즘 느끼고나서 거기서 스톱하는게 아니라 계속 이어가는..
딜도,에그진동기, 그리고 가능하면 애널플러그까지 꽂은채로 오르가즘 느끼고 잠깐 숨골랐다가 두번째로 바로 이어가는거죠
그리고 세번째까지 연달아서 자위하면 힘들고 아프겠지만 그로 인해서 체력소모되고 지쳤다면 몇시간은 또는 운 좋으면 성욕이 사그러들지 않을까해요

여자가 아니다보니 여자의 몸을 몰라서 쉽게 말하기 어렵지만 진짜 짐승이되어서 발정난 암캐로 마음껏 보지만지고 쑤시면서 소리 질러보세요
손에 흥건히 묻은 보짓물로 둔덕에도 바르고 가슴에도 바르고 가능하면 손에묻은거 빨아먹으면서 그걸 자지라고 생각하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펼친다면 어느정도 만족이 되지않을까하네요

옆에있으면 손과 입으로 몇번이고 오르가즘 느끼게하고 시오터졌을때 받아먹으며 얼굴에 묻히고싶네요

마지막으로 자궁 지랄났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원초적이고 자신의 심리를 그대로 표현할수있는 최고급(?)이자 최상의 단어가 되는듯해요 ㅎㅎ

오늘은 미친 성욕이 잠시나마 멀리 여행가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운데 감기조심하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
익명 2020-12-14 19:28:06
ㅋㅋㅋ한마리 짐승을 보는거 같네요 제가 조련사해줬으면
익명 / 날 알아봐준거 같아 맘에드네요. 글에서 수컷 향기 맡았어요 ㅎㅎ 오늘 나를 그렇게 쳐다봐줘요.
익명 / 당신의 모든것을 길들이게 했으면 하네요
익명 2020-12-14 18:42:00
자연의 섭리인것을요...그걸 더 민감하게 치르시는 체질이신가봐요.....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야ㅜㅜㅠ
익명 / 맞아요 오르가즘도 잘느끼는 대신 자연섭리가 들끌어요. 미쳐요. 몸이 너무 민감 ㅠㅠ
익명 2020-12-14 18:27:30
ㅡㅡ
익명 / ㅡㅡㅋ
익명 2020-12-14 18:18:33
에너지가 넘치니 그런거에요
수도공 만나서 물 뿜뿜 뿜고 미친섹스 하시길 바래요
익명 / 한번 싸면 시원한뎅ㅋㅋ 수도공ㅋㅋㅋ 에너지 ㅂㅏㄹ사아아안!!!!!
익명 / 시트 젖게 보지 들어올리고 싶네요 박을때 시~익 소리나며 삽입분수도 보구요
익명 / 지금도 낭창낭창 한거같아요. 손으로 올려쳐주면 게임오버.
익명 / 찰랑찰랑찰랑 으쓱ㅇ.쓱하면 쏴~~아 시트젖고 척척 소리나면 미치죠
익명 2020-12-14 18:17:09
ㅋㅋㅋㅋ아 저도 지금 날뛰는상태인데ㅋㅋㅋㅋ 너무 표현이 재밌네요ㅋㅋ
익명 / 그래 이세상에 나만 이럴리 없지. 존재할 줄 알았어!!!!!! Sisterhood!!! 욕정땜에 이마만큼 힘겨워한다고 표현하는 사람을 많이 못봐서 ㅠㅜ 반가워요
익명 2020-12-14 18:04:33
그날전인가 미쳐날뛰는 보지와 자궁 ㅠㅠ
익명 / 생리보다 좀더 되감기~~ 여자가 몸에서 준비하는 시기
익명 / 호르몬 분비시작하신단계시구낭...
익명 2020-12-14 17:46:35
손이 젖어서 쭈귤해질정도로 욕정이 미처날뛰는 날이 있죠 자주
익명 / 어떻게알앗지 ㅋㅋ 숨고싶넹ㅋㅋ
1


Total : 31349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49 더 잠못이루는 밤이네요~ [1] new 익명 2025-01-24 52
31348 처남 여친과 잠자리 [8] new 익명 2025-01-23 576
31347 영상 보실 분 계신가요 [8] new 익명 2025-01-23 458
31346 [19] new 익명 2025-01-23 669
31345 점점 질낮은 사이트가 되어가는듯 [18] new 익명 2025-01-23 692
31344 야한말 하면서 [1] new 익명 2025-01-23 276
31343 녹음파일 교환하실분 있나요? [14] new 익명 2025-01-23 659
31342 누구나 레홀마려운 이유가 있다. [4] new 익명 2025-01-22 1010
31341 남후) 보일랑말랑 [15] new 익명 2025-01-22 1655
31340 어딜 도망가? [2] new 익명 2025-01-22 846
31339 오운완)일주일만에 운동 [10] new 익명 2025-01-22 1484
31338 누워자지마라 [8] new 익명 2025-01-22 1004
31337 여자분들 과거 성욕이 가장 활발하고 왕성했던 시기?.. [9] new 익명 2025-01-22 1228
31336 노브라녀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익명 2025-01-21 2053
31335 부커모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 [8] 익명 2025-01-21 176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