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제목대로,
아내에게 제가 페니스를 삽입할 때
입구의 아래쪽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며 아내가 거듭 불쾌함을 느낍니다
제자리가 아닌 곳으로 들어오는 게 이상하다고...
사진의 길쭉한 네모가 입구라고 봤을 때,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얘기하는데
즉, 위에서 두번째 칸 쯤인 아래쪽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라 싫다고 말하는데
저는 평상시와 다를 것 없이 삽입하는데도 그러니... 아리송 한 노릇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해가 되시는 분 있으시면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쉽지 않을까요?그렇게 몇번하다보면
느낌이 오지 싶은데요.
성기끝이 질아래쪽을 찌른다는 느낌이 싫다고 하시는거같은데 와이프분이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거나 다리를 많이 들지않고 남성분이 골반 위치가 높으면 여성의 질은 낮게있고 남성분은 높으니 삽입을 하게되면 성기가 아래쪽으로 향하게되겠죠
남성분이 다리를 좀더 벌려서 위치를 최대한 아래쪽으로 잡으시고 아내분의 다리를 상채쪽으로 많이 들어주세요
골반에 배개같은 쿠션을 깔면 좀더 좋고요. 그렇게 하면 질의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오고 남성분의 성기는 질보다 아래쪽에 있게되죠
그렇게 삽입을 하시고 삽입을 하실때 본인의 성기방향이 등쪽이 아닌 배쪽으로 향하게 한다 생각하고 삽입을 해보세요
'저는 평상시와 다를 것 없이 삽입하는데도 ..' 평상시에는 별생각없이 그냥 삽입을 했는데 최근에는 두분의 자세나 위치에 변화가 생겨서 이전과는 다른부분에 닿는것일수도 있고
아내분이 평소와는 다르게 위쪽이 기분이 좋으니 위쪽으로 닿게 해달라고 '표.현.' 을 하신걸수도 있고요
두분의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이유는 알수가 없지만 방법은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