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중년부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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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814 좋아요 : 3 클리핑 : 0
샤워 후 노팬티에 반팔티만 입고
거실로 나가니
남편은 골프채널을 보고 있다.

ㅡ(콧소리로)여보. 골프만 보지 말고
내 엉덩이도 봐주세요.

하며 티를 올리고
남편 얼굴 가까이 아직은 탱탱한
엉덩이를 들이댔다.

ㅡ(엉덩이를 살짝 치며) 이쁘네.

ㅡ이쁘면 뽀뽀.

ㅡ쪽쪽

ㅎㅎㅎ. 이 정도면 행복한 거죠?

어째 늙어서도 남편만 보면
콧소리에 엉덩이.보지를 들이대고 싶은지...
남편은 제가 그러면 자지가 금방
벌떡 서네요.
정력은 타고 나는 건가 싶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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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12-17 22:42:11
꿀떨어지는 부부시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중년 노력해봐야겠넉요
익명 2020-12-17 21:22:47
좋네요 
40초반이지만 저는 팔팔한데.....
익명 2020-12-17 11:01:33
중년부부 알고보니 30대
익명 / 50초네요;;;;
익명 2020-12-16 23:29:05
크 ㅠㅠ 멋지네요 부러워요!!!
익명 / 감사합니다.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소박한...ㅎㅎ
익명 2020-12-16 23:16:54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저는 와이프랑 그러지 못한데ㅜㅜ
익명 / 남편분께서 조금씩 시도해 보시면 부인께서 응해주시지 않을까요?
익명 / 와이프랑 하고싶은 마음이 적고 와이프도 섹스에 관심이 적어요
익명 / ㅆㄴ)부인과 왜 하고싶지 않으실까요? 가끔 그런 분들 있던데 왜 그러실까 궁금하네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익명 2020-12-16 23:10:54
서서하는것중에 제일 재밌는게 골프고 누워서 하는것중 제일 재밌는게 섹스라고 합니다ㅎㅎ
익명 / ㅎㅎㅎ.첨 듣는 소리네요. 젤 재밌는 것만 추구하며 살고 있으니 더 행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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