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본인이 '이건 고칠 수 없어' 라고 못박고 이야기를 시작하시는 것 같은데... 도우미 부르는게 마약이나 담배도 아니고 자제할 사람들은 다 자제합니다;;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평소 그런쪽에 돈을 안쓰던 사람이 필름이 끊겨 도우미를 불렀다는건 일단 누구랑 술을 마셨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할겁니다.
친한 친구랑 마시다 간거라면 그 친구와 어울리며 몇차례 갔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꼭 가자는 친구가 가자고 합니다.)
그게 아니면 자신보다 직위가 높은 사람과 술을 마셨을 확률도 있습니다.(취하지 않아야한다고 긴장하며 마시다가 한순간 픽 하고 나가버립니다.)
몇몇 꼰대들이 꼭 노래방가서 그럽디다... 특히나 직장에서 그런 사람과 엮이면 10번 거절해도 한 번 쯤 도저히 것절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노래방 도우미 부르는거 기억이 안난다는것은
거짓말이고요
도우미 보다 남자분 성격이 어떠냐 달려있죠
그냥 노래가 좋으면 도우미랑 노래만 부르고
도우미랑 앉자서 주구장창 술만마시며. 이야기하는사람
도우미 팁주면서 물고 빨고주무르는 사람 여러타입에
남자들이 있죠

기억안날리없습니다^^
만약 진짜로 기억이 안난다해도 그지경까지 먹은건 자제력이 없다는건데
그거는 그거대로 문제라도 생각합니다~

우선 남자가  다 도우미  부르는건 아니고요  기억이 안난다는건 거짓 같습니다
노래방 도우미는 그냥 옆에 앉아 노래부르고 술만 축내는
도우미도 있고요 접촉도 하는 도우미도 있고
절대 못 고치진 않을거 같은데
고친다 3  못 7정도일듯 합니다

만취하면 기억을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같이 가시는 분들이 부르시면 전 언제부턴가 그냥 대화만 하고 노래 부르다 오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