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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 흐려 앞을 볼수 없어
11

익명 | 2021-01-05 15:44:41 | 좋아요 2 | 조회 6380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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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21-01-05 18:26:05
예전에 송일국이 슈돌 나온 영상에서 민국이인가
그 애가 수영장에서 혼자놀다 얕은 물구덩이에서 첨벙대는데
수영조끼 때문에 어푸어푸 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저도 아기가 있는 입장에서 잠시 그거만 봐도 눈물이 찔끔 했는데
요즘 뉴스보면 정말 분노가 치솟습니다
잠 좀 안자면 정말 얄밉지만 저 보고 한번만 웃어주면
세상 다줘도 안부럽게  기분이 좋고 천사같은 애들인데
어찌 그럴 수 있나요
익명 | 2021-01-05 18:21:40
정인아 미안해~ㅜㅜ
익명 | 2021-01-05 16:37:17
저는 어린이집에서 장이터졌는데도 ㅜㅜ 양부가 부르니깐 걸어가는 모습이 떠올립니다
얼마나 무서웠우면 아픔을 이겨냈을까요??
익명 | 2021-01-05 16:21:18
복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이렇게 이슈화 되기 전에 관련인들 인터뷰한 걸 접했는데 도와주고 싶었지만 도와줄 수 없는 현실을 얘기하더라구요.
얼른 제도도 정비되고 보다 서로에게 따듯한 관심을 가져 이런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마음도 추스려지시길 바랄께요.
익명 | 2021-01-05 15:48:42
며칠 째 뉴스기사 볼 때마다 눈물이 자꾸 나와요... 차라리 파양을 하지 차라리..!!! 아기가 우두커니 앉아있는 모습이 눈에서 떠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