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본인도 답을 아시잖아요 ㅎㅎㅎ
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당장 라잇나우 쫑! 재고의 가치가 없는 넘.
오케?
ㅌㄷㅌㄷ....

혹시 카메라로 뭔가를 찍은건 아니겠죠..?

1. 콘돔 착용 미여부 : 시간이 지날수록 콘돔착용을 꺼린다는건 무책임합니다
섹스는 자신과 상대방이 서로 즐거울수있는 놀이인데 이를 한쪽에서만 반 강제적인 즐거움을 만끽한다면 그건 더이상 놀이가 아닌 고문이겠네요

2. 섹스를함으로써 더욱 좋아지는 쓴이님 : 셀스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다 좋아하죠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섹스를함녀서 뒤에 다가올 임신의 불안함을 스스로 감내한다면 자신보다 상대방의 쾌락만 채워주는 도구가 되지않을까하는 걱정입니다 (나쁜의미가 아닌 걱정되서 말하는거니 오해는말아주세요)

3. 삽입하고 피스톤질하다가 멈춘채 핸드폰을 확인한다 : 처음엔 그러지 않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행동을 한다는건 상대방이 너무 편해져서 or 상대방을 배려하지않은 행위.. 둘중 하나겠죠
솔직히 섹스할때만큼은 상대방에게만 집중하는게 기본적인 예의일텐데 관계도중 핸드폰 만진다는건 좀 매너가 아니네요

남자를  섹스파트너 그이상으로 생각한다면 상처받을겁니다

결정 잘내리세요
저라면 멀리할것같아요

1. 콘돔 착용 거부 및 여성에게 피임약을 복용하라고 하는 건 무책임 및 이기심의 극치
2. 섹스 중 핸드폰을 보는 건 상대에 대한 감정이 없고, 배설의 도구로만 생각 한다는 것

인간성이 결여 되어 있는 놈임.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함.
좀...괜찮은 사람 만나세요.

상대방의 안전과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굳이 더 만날 필요없지 않을까요? 깔리고 깔린게 좋은 남자잖아요 :)

네????? 핸드폰을 보다뇨?? 별의별 사람 다있네 진짜.....그만만나세요...

정리하셔요! 아닌거 같습니다!

단호하게 고칠 점들에 대해 말을 하고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정리하시죠

아니 무슨 ㅠㅠㅠㅠ 이런 똥매너가 ㅠㅠㅠㅠ 얼른 정리하세여!ㅠㅠㅠ

집중안한다는게 매너가없네요. 전화와서 급히 확인했다면 모를까.

제가 보기에 문제는 콘돔이나 피임약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 여성 쪽에서 콘돔을 사용하면 마르는 경우가 있어 자의적으로 피임약을 먹는 경우는 봤습니다.(생리통과 주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상대방의 태도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았을때 제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데, 상대방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린다면... 상상만으로도 자존심 상하네요.

예의가없네요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대상은 애초에 끊어내야합니다.
아무리 좋다고해도 관계는 서로 배려가 깔려있어야하는 건데 넣은 채로 폰을 확인 하는 것은 오나홀 취급 받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