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밤이 춥다  
3
익명 조회수 : 6831 좋아요 : 2 클리핑 : 0
이리와~ 하며 툭툭 바닥을 치던 팔베개가 그리운 밤
사실 안고있으면 조금 답답해지고 팔이 저릴까봐
신경쓰여서 오래 팔베개를 하고 있지도 못하지만
뭔가 그렇게 서로가 연결되는 느낌이 참 좋다

팔베개한채로 뒤돌아누우면 뒤에서 안아주는
뭔가 나의 약점을 다 보여주어도 뒤에서 감싸주는
그 편안함이 그 따뜻함이 배가 되는 느낌..

오늘은 내 등에 닿는 단단한 가슴과
엉덩이에 닿는 그것과 내 가슴을 감싸쥐고
더 가까이 당겨안는 한쪽손이 그립고
우리 따뜻하게 안고있던 그날이 그리운 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1-01-09 11:20:38
백허그로 안고 안겨서 있는 그 따뜻함..
그 지난 날들이 너무 그립네요.
익명 / 백허그로 안겨있을때 그 느낌은 좀 더 다른거같아요 ..
익명 2021-01-09 04:23:27
일루와~ 안고자게
익명 / 좋지 따뜻하고..
익명 / 뒤에서 안아주고 재워줄게~~ 근데 어디있는데?ㅋㅋ
익명 2021-01-09 02:05:59
그립네요. 그 날이...
익명 / 누구나 그리운 날이죠 특히 이렇게 차가운 날에는..
익명 2021-01-09 01:39:59
너무 외로운 밤이에요
익명 / 껴안고 있고 싶은 추운밤이네요
익명 / 같이 껴안고 있어요 우리ㅜ
익명 2021-01-09 01:12:59
글이 너무 좋아서 뱃지 드렸어요!
익명 / 그냥 끄적끄적 했어요 ㅎ
익명 / 대화하고 싶어서 드리기도 했죠 ㅋ
1


Total : 32348 (778/21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693 헉~!!!! 울고 싶다 ㅠ.ㅠ [9] 익명 2021-01-10 4589
20692 심심하니깐 댓글놀이 하죠 [68] 익명 2021-01-10 6477
20691 결국 그분 지우셨네 [5] 익명 2021-01-10 6855
-> 밤이 춥다 [13] 익명 2021-01-09 6833
20689 남편이..... [14] 익명 2021-01-08 7939
20688 경제는 망해가는데 주식은 [24] 익명 2021-01-08 5681
20687 트위터 넘 좋네요 [42] 익명 2021-01-08 10433
20686 샤샤삭~♡ [12] 익명 2021-01-08 8911
20685 여성분들에게 질문있습니다! [1] 익명 2021-01-08 6287
20684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가?... [4] 익명 2021-01-08 5366
20683 왁싱 후 섹스 [9] 익명 2021-01-07 10347
20682 오늘은 이소라 듣기 좋은 날 [3] 익명 2021-01-07 6507
20681 문득 [1] 익명 2021-01-07 5805
20680 마음에 사랑은 있지만 사랑할 상대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하.. [14] 익명 2021-01-07 6529
20679 눈이 펑펑오던 날 그래서 무슨일이 있었냐구요?.. [6] 익명 2021-01-07 7087
[처음] <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