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째고 송년 낮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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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시간 : 2024.12.13 11:45 ~ 18:30 장 소 : 마녀들의 살롱 (외) 모임목적 : 안녕 2024! (낮솔 송년회!) 참여방식 : 쪽지, 댓글 주 최 자 : seattlesbest(이하:시애틀님) 참 가 자 : 섹스는 맛있어(이하:섹맛님), 어디누구 뜬금없는 수원 낮벙에 반신반의 해서 참가신청을 하고 수원역으로 향했습니다. 몇 명이나 오시는지, 몇 분이나 오시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본의 아니게 제가 1착! 한창 특이한 약속장소 분위기를 감상하고 있는데 시애틀님께서 오셨습니다.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있으니 섹맛님도 도착. 시애틀님께 몇 명이나 오시냐고 물었더니 이게 다랍니다. 아직 점심 전이라 살롱에는 아무도 없었고 우리는 신나게 섹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몸 좋고 에너지 뿜뿜 시애틀님 때문에 한참을 웃었고, 단아하지만 섹시하신 섹맛님의 빵빵 터지는 리액션에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 칵테일을 마시며 한참을 이야기하다 자리를 옮겨 2차. 이번에는 소주와 맥주를 마시며 시끄럽게 웃고 떠들었습니다. 저 마다 섹스의 경험들, 섹스 판타지에 관해 미친듯이 떠들어 댓는데 2차 자리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 민망. (설마 우리이야길 들은 건 아니겠지? 실제로 저는 근처에 손님과 눈도 마주침. 그 손님이 무지 당황해 하셨다는…… 왜요! 뭐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고 마시며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레홀러들의 클라쓰는 멋짐! 주최자 시애틀님과 자리를 빛내 주신 섹맛님께 감사드리며 두분 모두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2025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시애틀님! 너무 귀여워!(남자한테!?) 섹맛님! 그렇게 섹시하면 반칙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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