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6/6 뽀로로 시청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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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양식을 꼭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날짜.시간 : 2025. 06. 06 16:00~ 장소(상호&주소) : 레드홀릭 사무실 및 마당 캠핑장 모임목적 : 다 큰 성인들이 다같이 모여 뽀로로를 동시 시청하기 위해 참여방법 : 모임 공지글을 보고 신청 --> 천사 같으신 운영진 분들께서 선정해주심 어제 있었던 뽀로로 시청 이벤트 참여 후기를 간략히 적습니다ㅋ 지난번에 있었던 <소문란 파티>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지원했지만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는 천사의 마음씨를 지니신 운영진분들께서 선정해주셔서 잘 놀다 왔습니다. [ 프로그램 순서 및 간략 감상 ] 1부 - 뽀로로 동시 시청 (레홀 사무실 안) 긴장된 마음으로 예쁜 건물, 깔끔한 레홀 사무실로 들어가니, 이미 모여계신 여러분들께서 다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계시고, 컴퓨터 화면에는 이미 뽀로로가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프사보다 훨씬 따뜻한 인상의... 섹스고니 대장님의 인도 하에, 준 운영진에 가까운... 젤리엄니 님과 맥켈란 님의 도슨트 해설을 들으며 학구적인 분위기로 뽀로로를 시청하였습니다. 화면에 굉장히 집중하시던 두 남성분이 제 주위에 있었던건 안 비밀. 2부 - 음주 및 바베큐 파티 (레홀 건물 마당 캠핑장) 약 1시간 여의 뽀로로 시청을 마치고, 사무실 건물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캠핑장 또는 마당에서 수고해주신 운영분들 덕분에 잔뜩 갖춰진 고기와 먹을 것들, 술을 곁들이며 재미있고 또 정신없고 또 온갖 섹드립이 난무한 2부 시간이 펼쳐졌습니다ㅋ 간략히 참여하신 분들에 대한 인상을 한줄평으로 적어보자면: 120cm의 무기를 허리에 두르고 계셨던 고니 대장님, 큰 엄마?처럼 조용하게 회원들을 챙겨주셨던 쿨 님, 마이크로 팬츠 장인, 팬티 보여주기 장인 맥켈란 님, 섹드립과 플러팅 장인이자 어제 이후로 실종된(?) 젤리엄니 님, 주 25회를 원하시는 에너자이저 장인 우물비 님, 무려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고기도 열심히 구워주시고 회원들을 조용히 챙겨주셨던 조심 님, 믿기 힘든 연식 대비 동안의 소유자이자 해외파 출신 추사랑 님, 믿기 힘든 홀리함과 파격적인 팬티 색깔의 소유자 홀리 님, 뽀얀 피부에 아이돌스러운 페이스를 갖추었지만 경험이 부족한ㅠ 여름 님 그리고 괴랄한 닉네임을 가진 저...까지ㅋ 다들 유쾌하고 좋은 분들을 뵈어서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3부 - 근처 술집으로 이동 2부가 끝나고, 일부 가실 분들은 먼저 가시고 희망하는 사람들에 한해 근처 술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도 끊임없이 이어진 대화(주로 섹드립ㅋ)와 음주... 전날 잠을 푹 못잔 저는 중간중간 꾸벅꾸벅 졸기도 하였습니다. 4부 - ??? 3부가 끝나고 저 포함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귀가하셨고, 이때까지도 텐션이 유지되던 세 분의 회원님들은 또 다른 자리로 이동을 하셨습니다. 피곤한 저도 귀가했으므로 이때는 어땠는지 모르겠네요ㅋ 아무튼.. 첨으로 나간 레홀 오프라인 모임이었는데, 뻘쭘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잘 챙겨주신 운영진 분들과 좋으신 회원분들 덕에 즐겁고 유쾌하고 야한(?) 자리였습니다ㅋ 다들 반가웠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또 종종 뵙고 교류하시죠ㅎ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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