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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오프모임 | 시간과 정성, 관심을 쏟아 길러낼 상대가 있었으면 합니다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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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양식을 꼭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날짜.시간 : 미정 장소(상호&주소) : 미정 모임목적 : 미정 참여방법 : 미정 이웃 동네라고 할 만한 곳에서 정말 우연찮게 오게되었는데 참 많은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구인글 등록해봅니다 주인의 아낌이 당신 삶에 스며들어, 평소에는 고마움조차 의식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마치 가지고 태어난 듯 자연스레 지내다 잠들기 전 문득 아껴진다는 것에 진저리 쳤으면합니다 평소 그 아낌의 스위치가 ON에 위치하여 마치 본인 것인 양 지내다 스위치가 내려 가는 순간 비로소 아낌이 주인에게 내려받는 것임을 깨닫고 암캐로서의 고통을 기꺼이 즐거움으로 받아내었으면 합니다 손에 쥐면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 할테고 나의 강아지를 사용 할때는 가학적이고 변태스러울겁니다 아낌과 가학의 차이에서 오는 간극을 즐깁니다 주인으로써 하나라도 더 손해 보려 할테고 그 손해를 결코 아까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일상 속 관계가 나의 헌신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합니다. 소유욕은 강하지만 집착은 서로를 위해 좋지 않다 생각하며 내것에 대한 욕심은 부리겠지만 그만큼의 사생활 또한 존중 받아야합니다 아낌에 대한 마음은 상대방에 대한 위함이자 나의 필요이지 모든것에 대한 맞춰줌이 아님을 구분 할 줄 아셨으면합니다 내살이- 81년생 178cm, 82kg 제 삶을 잘 꾸려 가고있습니다 일산 서쪽 끝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17년간 같은 직종, 상품 기획 및 소싱 담당자로 오래 일했고 회사 생활 내내 평생 직장인은 하고 싶지 않았었어 집 하나 딱 마련 후 작년 퇴사하고 경력 살려 최근 조그마한 본업 하나 부업 하나를 시작했습니다 말이 많지 않으나 과묵하지는 않고 낯가림은 없으나 여러 사람을 두루 만나지 않습니다 운동은 보는 것보다 하는걸 즐기고 특히 걷기를 좋아합니다 청소,설거지,빨래등 집안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고전팝, 씨티팝, 90년대 헐리웃 영화, 지브리를 사랑하고 매해 돌려보는 영화가 있습니다 술은 전혀 마시지 않고 주중 오후 까페를 찾아가거나 늦은 시간 사람 없는 심야 영화를 보는 등 한적한 것을 즐깁니다 욱하거나 화를 내지 않으며 온화하고 감정의 기복이 크지 않습니다 운전시 욕 안하는 사람입니다 대신 상대방이 선을 넘는다면 그때는 확실히 표현합니다 메신저보다 통화, 선물은 쪽지와 같이, 호감의 표시는 메모와 함께 낭만을 좋아하고 선형적인 편입니다 너의살이- 잘자고 잘먹고 보통 또는 마른 체형 나이 상관없이 직장,프리랜서,알바,학업등 자신을 일정 부분 소진할만한 사회 생활을 싫더라도 충실히 임하는 사람 느끼는 바를 잘 표현하고 문학적이였으면 합니다 건강한 바깥 생활을 좋아하지만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렸으면합니다 무엇보다 아낌 받는 것에 대해 거부감없이 자연스레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예의는 당연히 갖추고 사람과 동물을 따뜻하게 대하는 사람이였으면합니다 우리살이- 천천히 갖춰 갔으면 합니다 대화도 충분히 마음 확인도 느긋이 아웃팅은 절대 불가합니다 너와 나를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인연이어야합니다 상대방에게 소울메이트라 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협의 후 단 한명에게 전해도 괜찮지만 전 그런 사람이 없어 하지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아낌이 기본이 될겁니다 휴지 하나도 제 손을 통해 전달할테고 초봄 하루살이 많은 한강변 산책을 한다면 저는 부채를 들고 바람을 일어 쫓을테고 한여름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날은 에어컨으로 충분히 식힌 차로 데려다 바래다 줄테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행여 쌀쌀할까 겉옷이 제 손에 들려 있을테고 얼음장같은 한 겨울에는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듬어 줄겁니다 우리관계- 7,24 상하 관계로 주종 관계가 확실했으면합니다 행위는 가벼울때도 무거울때도 부드러울때도 힘들때도있을겁니다 행위의 종류와 상한선은 주인인 제가 정하고 제가 책임집니다 신중하게 배우고 깊이 고민하며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위생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며 가다실 접종 또한 8년 전에 마쳤습니다. 세이프티 워드, 위생 장갑, 기구는 세척 및 살균, 피임등은 기본 사항 어떤 행위를 실행하더라도 상대보다 내가 더 전전긍긍하며 마음 졸입니다 참고로 마사지 해주는걸 매우 좋아합니다 행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따끈한 목욕물에 몸을 데우고 마사지 후 녹듯이 재우는걸 좋아합니다 저에 대해 장점을 도로록 적어 놓았지만 단점도 많은, 상대에 따라 특별해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만 문제가 생기면 하나 하나 해결하려 노력하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상대 또한 그랬으면합니다 추신2- 연락 주실때는 아래 내용에 맞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간략한 자기 소개 좋아하는 영화 제목 한편 좋아하는 음식 이름 하나 기억에 남는 여행 장소 하나 힘들었던 기억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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