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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오프모임 | 불목 : 애주가 모여라♡(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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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목 술벙
위치: 신분당선 상현역 식당: 돼지고기 굽굽(가게미정) /메뉴 변경 가능. 시간: 낮술(14시) 및 17시/ 시간 조정 가능 안녕하세요 섹맛입니다. 벌써 목요일 이번주가 끝나가네요. 술꾼으로서 이번주도 지나칠수 없죠. 그래서 저와 술한잔 같이 할 술친구를 찾습니다. 혼술은 지겨워, 집에서 먹는것도 지겹고 배달은 싫어합니다. 친구들은 바쁘고 부를 이도 없고 멀리가기 싫어요.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먹고싶네요. 그래서!! 레홀에서 급벙 쳐봅니다. 섹스 없습니다. 스킨십? 기대하지마십쇼. '혹시?' 하면서 일말의 기대를 품고 오셔서 떠보기, 꼬시기 등등 그 어떤 멍멍이 수작을 부리시면 광교호수에 빠지실수도 있습니다. 요즘 물 차가운데 몸소 깨달아보시고 싶으시면....물론 섹스얘기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오늘 모임의 목적은 맛있는 고기와 술임을 잊지마세요. 전 애주가입니다. 하지만 주량 안 셉니다. 강요도 안하고 오셔서 본인이 원하는만큼, 원하는 주종 골라 드시면 됩니다. 다만 술 전혀 못하시는데 오시면 술병으로 뚝배기가 깨지는 진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애주가 여러분 환영입니다. ? 소식좌/ 대식좌는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1/n이고 덧붙이자면 전 많이 먹을겁니다. 하하. 아마 2차까지는 가지않을까 싶지만 밤새 먹거나 막 3차 4차 가고 그러지 않을겁니다. 멀리서 오시거나 그런거 다 상관할 바 아니지만 알아서 가셔야합니다. 대리비 및 택시비, 숙소비 지원 X (술마시러 오는데 누가 차끌고오나!!!) 결혼유무, 남녀 상관 없이 31세~49세(95년생- 76년생) 미만 한 분만 모집합니다. 여자분이 오신다하면 남자분 두분까지 생각 하지만 여자분이 지원하실까요? 저 외모 안 예쁩니다. 몸매? 안 좋습니다. 저어어어어어엉말 평범평범한 지나가는 30대 중반 아줌마입니다. 그러니 조금도 기대 하지마시고 부담 갖지마시고 오십쇼. 편하게 입고 편한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시간은 14시쯤의 낮술도 좋고 17시 생각 중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18시전)으로 정해봅시다. 누군가의 뒷담, 인생고민, 섹스고민, 한탄, 연애상담, 섹스얘기 뭐든 상관없지만 정치얘기는 안됩니다. 물 차가워요. 정오까지 두고 지원자 없으면 폭파하겠습니다. 선정기준은 제 마음대로입니다. 댓글/ 쪽지 많관부♡ -------- 마감되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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