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어제 바디맵 행사 후기입니다.  (개인별 소개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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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샤스 조회수 : 7071 좋아요 : 4 클리핑 : 0



우선 7시 행사에 8시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보고 싶던 시연을 다 못 본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어요. ^^;

도착해서 무척이나 반갑게 맞아주셨던 레홀분들..
낯설다는 느낌보단..
어제 본 친구 오늘 또 만난 느낌으로..
쭈삣거리던 저를 무장해제시키시더군요 ㅎㅎㅎ

진한 화장에 어울리지 않게 수줍이 모드였는데.. ^^* 부끄. ㅋ
차츰 사람이 눈에 익고 그리고 모델시연중이어서 초집중 상태다 보니..
많이 편안해졌어요 ^-^

이제 어제 참석해주신 레홀러분들 소개가 있겠습니다. 

섹시고니님 역시 포스가 ㅋㅋ 옆집 오빠 같았어요 -.-*
쭈쭈걸님 연신 인원체크하시느라 ^^; 만나서 반가웠어요. 레드스터프 가면 다시 인사드릴께요 ^^/
전리더> 핑크요힘베님 훗. 하와이안셔츠랑 옆트임 반바지의 오묘한 조화. 희대의 대관식은 정말 ㅜ_ㅜ 안 본 눈 사고파요.. ㅋ
현리더> 르네님 ^^ 다정 열매를 드셨는지 너무 다정해서 반할뻔.. >ㅁ<

우리 이쁜 부엌 자매님들.. 쓰리맘님, 윤슬님, bbluecl님, 레몬그라스님. ^^* 완전 사랑합니다.
특히 3분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욜날 보아요~~ 힛~~ (깊은 이야긴.. 거기서.. -0-;;)

현부리더> 도돗님..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역시 든든한 오른팔!!!!
귀연 냥냥이님과 제 왼쪽손목 상담해준 아직은 님.
모델 시연때 정말 초빙한 분인 줄.. 십루타님 ^^ 과 듬직한 마스타(?)님. 두분 다 일찍 가셔서 이야기 나누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제 짧은 번개인생에 뵙게 된 두 분 ^^*
엑시엄님은 갈색으로 염색하시니 인상이 부드러워져서 보기 좋았구요 ^^
따뜻한 햇살님은 모자를 벗으신 게 더 나았어요 ^^ 담날 뒷정리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제일 고맙고 고마운 우리 예쁜 쓰리맘님... *^ㅁ^*
고장난 에어컨 때문에 가뜩이나 더운 불 앞에 서 계시는 고생을.... 기쁘게 해주셨어요. 감동.. ㅜ_ㅜ
그리고도 뭉친 제 어깨.. 힘든 작업이셨을 텐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
제가 기회되면 꼭 네일아트로 보답해드릴께요 ^^* 원하시는 색깔 있으시면 준비하겠습니다. !!!
최신 유행부터 고전까지.. 스페셜로 ~~~ (^.~)/

유독 하얗고 긴 손가락이 기억에 남는 188의 큰 키.. 유후훗(?)님 과 친구분 (죄송ㅜ_ㅜ)
두 분 다 바디맵 같이 가입해서 함께 배워~요~~  ^0^///

이제 곧 신혼부부가 될 두분 가마다기가님과 레몬색(?)님 ^^*
두분 너무 너무 잘 어울리셨어요~~~ >ㅁ< ㄲ ㅑ ~~~ ~~~~ ~~~~~~~
어떻게 하면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실 수가... ㅎㅎㅎ (노하우 좀 공유... -0-;;;; 쿨럭)

앳된 얼굴의 멋진 군인 풍랑님은 습식까지 받으시고.. *^^* 더 어려지셨다는... 훗~~~

마무리하느라 담날까지 수고하신 풍랑님, 도돗님, 따뜻한 햇살님, 핑크요힘베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다른 날 보게되면 먼저 아는척 부탁드려요~~ 제가 부끄럼이 좀 많아서리.. ㅎㅎㅎㅎㅎ

ps. 어제 제가 전날 동아리 홈커밍으로 밤을 새운 뒤라 화장이 안 먹어 두꺼운 화장이 되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무서웠다고.. ㅜ_ㅜ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증거 사진 2개. 24시간만 올리고 지울께요...
 
ps2. SilverPine 님.. ^^;; 늦게 오셔서 이야길 많이 못 나눴네요 담엔 꼭 이야기 많이 나눠요 ^^*





 
체리샤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10명의 사람 중 3사람만이 날 좋아해준대요. 그 3사람에게 충실하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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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맘 2017-07-22 03:01:11
넘 다정하신 체리샤스님 신입생환영때 뵙께요 저도 넘 좋았습니다
체리샤스/ ㄱ ㄱ ㅑ ~ ~ ~ ~ ~ ~~ 쓰리맘님!!!!! >▽< 이제 몸은 좀 어떠세요? 아프시단 소리에 걱정이 좀 되더라구요. 얼마전에도 못 나오셨다고.....
체리샤스/ 그런데 이렇게 몸소 글까지 남겨주시고.. 신입 환영회때는 뵐 수 있다니 기대되요 *^^* 힛~
우럭사랑 2017-07-10 01:30:26
아이쿠 꽝 다음기회를
제가 타이밍이좀 ;;
체리샤스/ 네.. 다음에... ^^
우럭사랑/ 꼭꼭 ~^^
레몬그라스 2017-07-03 12:31:12
ㅎㅎ 헙 이쁜 부엌 자매...중 한 명이 되었군요 ^^ ㅋㅋ 반가웠어요~~ 수욜에 또봐요~~
체리샤스/ 먼저 다가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 덕분에 빨리 적응한 듯.. 우리 못다한 이야기는 수요일에.. ^.~
켠디션 2017-07-03 10:43:01
부끄럼 많으시다면서 굉장히 적극적이시군요!
부럽습니다!^^앞으로 더 좋은 인연, 관계
만드시길 바랍니당!
체리샤스/ ㅎㅎㅎ 저 수줍음 많은 트리플@+ 형이예요. ㅋㅋ 단, ao형 이라 엄마 영향을 조금 받았죠..^^;
GIRLFRIEND 2017-07-03 08:29:04
첫번째 사진 매력적인데요? 사진 굿~^^
재밌는 후기 잘봤구요~약속장소에 가는길에 마주치면 슬쩍 팔짱껴야징~그럼 저인줄 아셔용^^
체리샤스/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찾기 쉬우실 꺼예요 ^ ^ 힛~~
따뜻한햇살 2017-07-03 08:19:26
고생하셨습니다^^
체리샤스/ 따뜻한햇살님두요 ^^
아슬아슬 2017-07-03 06:42:22
우와 체리샤스님 완전 동안이세요!! 화장하신 사진도 예쁘신 것 같은데!! ;-)
체리샤스/ 아슬님 저 어지러워요 @.@ .비행기 울렁증이라 ㅋㅋ
Master-J 2017-07-03 00:28:02
체리샤스님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늦게 도착하셔서 많이 긴장하셨던것 같았는데, 엄청난 급 친화력을 보여주시더군요... ㅎ

바쁘단 핑계로 갈까말까 하다가 근처로 외근나간김에 잠시 들렸고, 하다만 일때문에 오래 같이하지 못하고 일찍일어나 아쉬웠습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담번기회엔 많은 대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p.s. 이렇게 일일이 개인소개 하시는걸 보니 대단한 관찰력이십니다. 엄지척~~ ^^
체리샤스/ ^^;;; 늦은 탓도 있고, 낯선 장소, 낯선 분들, 모델시연하는 중요한 타이밍에 방해가 되는 거 아닌지 싶어서.. ㅎㅎㅎ 긴장했었어요. 근데 레몬그라스님이 먼저 오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동갑인 것도 알려주시고 르네님을 비롯 많은 분들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담엔 더 많이 대화 나눠요.. 헷~
디스커버리 2017-07-03 00:24:52
요즘들어 제일 핫하게 활동하시는것 같은ㅋ
보기 좋네요
레홀을 즐기시길!
체리샤스/ ^^* 디스커버리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힛~~ 언제 밥 사주신다면서요~~~ ㅎㅎㅎ 저 기다리고 있어요~~~~
디스커버리/ 읭? 내가 그랬어요? 기억 안나는데?ㅋㅋㅋ 농담이고 언제 한번 밥 살께요
체리샤스/ 디스커버리님도 한줄게시판이나 다른 곳에서 자주 뵈서 좋아요 ^^* 글고~~~ 저 많이 배고파요~!!! 힛~
디스커버리/ 나 한게판은 잘 안쓰고 주로 자게판에 이상한 노래나ㅋㅋ
체리샤스/ ^^
꽃마름 2017-07-03 00:08:14
ㅎㅎ 체리샤스님의 얼굴을 보게되네요!
체리샤스/ ^^;;;; 어쩌다보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곧 지울겁니다. 시간 체크중!!!!)
바다가들린다 2017-07-02 23:41:33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ㅠㅠ 전 그날 가다 일이 터져 유턴 해서 돌아왔다는..
체리샤스/ 어머나... ㅠ_ㅠ 아쉬워요.... 담엔 꼭~~
abientot 2017-07-02 23:24:05
행사에 다녀왔다고 느낄정도로 생생하네용!!
체리샤스/ 감사합니다. ^^* 담에 한번 나오세요~~ 모두 좋은 분들이라 쉽게 어울리실 수 있어요~~~
윤슬님 2017-07-02 23:18:11
'다정열매' 와우 멋진 단어네요! 우훗후~~~~
아니 우리를 '부엌'으로 싸잡다니... 흡.. 군기 좀 잡아야긋어요~~~ ㅎㅎㅎ. 신입생 환영회때 두고보아요 ㅋㅋ
어제 오셔서 넘 반가웠어요! 귀욤귀욤하신 목소리! 이제 체리샤스님 글 보면 음성지원 되는 듯 들립니다.... 애교쟁이세욥♥
체리샤스/ ㅎㅎㅎ 윤슬님.. ^^* 오늘 핑크요힘베님이 배달 가신다 했는데.. 잘 다녀가셨나요? 벌은 그날 2배 아니 3배로 받을께요 ^^* 만나뵙게 되서 진짜 진짜 반가웠어요~~~ ps. 맛있는 홍어무침..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ㅁ< 너무 너무 맛있어서 싸왔어요.. ㅎㅎㅎ
윤슬님/ 현관문 앞까지 배달 오셔서 깜놀 했어요... ㅎㅎ 순간 당황 ㅎㅎㅎ 홍어무침은 수유시장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ㅋ
체리샤스/ 호호호~~~ 핑크요힘베님이 사람 깜짝 놀래키는 재주가 있으신 듯.. ^^* ㅋㅋ ps. 홍어무침 때문에 수유시장 가야할 듯.. ㅎㅎㅎ 조만간 그 동네 갑니다 ^^v
가마다기가 2017-07-02 23:13:50
체리샤스님 덕분에 처음으로 게시판에서 제남자친구가 닉밍아웃되네옄ㅋㅋㅋ..어색함을 몸으로 표현하는중에 먼저 말씀걸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어요ㅋㅋ
체리샤스/ 더 많이 맛있게 드시게 권했어야 했는데.. ^^ ㅎㅎㅎ 요새 결혼 준비하시느라 바쁘시죠? 지금도 너무 너무 날씬하신데... 웨딩드레스는 얼마나 예쁠까요? ^^ 에릭이랑 결혼한 새신부 사진을 새벽에 보다 보니... 가마다기가님 생각이 났었어요 ^^*
가마다기가/ 새댁모드 근무모드 원래의 망아지모드 세개를 왔다갔다하니 정신이 없네여...ㅋㅋ예쁜 새신부사진을 보고 제생각이 나셨다니..과찬이십니다....
체리샤스/ 아니예요~~ 진짜 예쁘세요~~~~ ^0^/// ps. 전 수박이 아직도 생각나요.. 설탕보다 더 달콤했는데~~~ ㅋ(이래서 살이 안 빠진다는... ㅎㅎㅎ)
풍랑 2017-07-02 23:13:20
오우 제 얘기도 나오는군요ㅋㅋㅋ 마지막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리샤스/ 홍대 잘 갔어요? ^^ 담 휴가때도 꼭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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