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디맵 행사 후기입니다. (개인별 소개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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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7시 행사에 8시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보고 싶던 시연을 다 못 본 것이 무척이나 아쉬웠어요. ^^; 도착해서 무척이나 반갑게 맞아주셨던 레홀분들.. 낯설다는 느낌보단.. 어제 본 친구 오늘 또 만난 느낌으로.. 쭈삣거리던 저를 무장해제시키시더군요 ㅎㅎㅎ 진한 화장에 어울리지 않게 수줍이 모드였는데.. ^^* 부끄. ㅋ 차츰 사람이 눈에 익고 그리고 모델시연중이어서 초집중 상태다 보니.. 많이 편안해졌어요 ^-^ 이제 어제 참석해주신 레홀러분들 소개가 있겠습니다. 섹시고니님 역시 포스가 ㅋㅋ 옆집 오빠 같았어요 -.-* 쭈쭈걸님 연신 인원체크하시느라 ^^; 만나서 반가웠어요. 레드스터프 가면 다시 인사드릴께요 ^^/ 전리더> 핑크요힘베님 훗. 하와이안셔츠랑 옆트임 반바지의 오묘한 조화. 희대의 대관식은 정말 ㅜ_ㅜ 안 본 눈 사고파요.. ㅋ 현리더> 르네님 ^^ 다정 열매를 드셨는지 너무 다정해서 반할뻔.. >ㅁ< 우리 이쁜 부엌 자매님들.. 쓰리맘님, 윤슬님, bbluecl님, 레몬그라스님. ^^* 완전 사랑합니다. 특히 3분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욜날 보아요~~ 힛~~ (깊은 이야긴.. 거기서.. -0-;;) 현부리더> 도돗님..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역시 든든한 오른팔!!!! 귀연 냥냥이님과 제 왼쪽손목 상담해준 아직은 님. 모델 시연때 정말 초빙한 분인 줄.. 십루타님 ^^ 과 듬직한 마스타(?)님. 두분 다 일찍 가셔서 이야기 나누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제 짧은 번개인생에 뵙게 된 두 분 ^^* 엑시엄님은 갈색으로 염색하시니 인상이 부드러워져서 보기 좋았구요 ^^ 따뜻한 햇살님은 모자를 벗으신 게 더 나았어요 ^^ 담날 뒷정리까지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제일 고맙고 고마운 우리 예쁜 쓰리맘님... *^ㅁ^* 고장난 에어컨 때문에 가뜩이나 더운 불 앞에 서 계시는 고생을.... 기쁘게 해주셨어요. 감동.. ㅜ_ㅜ 그리고도 뭉친 제 어깨.. 힘든 작업이셨을 텐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 제가 기회되면 꼭 네일아트로 보답해드릴께요 ^^* 원하시는 색깔 있으시면 준비하겠습니다. !!! 최신 유행부터 고전까지.. 스페셜로 ~~~ (^.~)/ 유독 하얗고 긴 손가락이 기억에 남는 188의 큰 키.. 유후훗(?)님 과 친구분 (죄송ㅜ_ㅜ) 두 분 다 바디맵 같이 가입해서 함께 배워~요~~ ^0^/// 이제 곧 신혼부부가 될 두분 가마다기가님과 레몬색(?)님 ^^* 두분 너무 너무 잘 어울리셨어요~~~ >ㅁ< ㄲ ㅑ ~~~ ~~~~ ~~~~~~~ 어떻게 하면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하실 수가... ㅎㅎㅎ (노하우 좀 공유... -0-;;;; 쿨럭) 앳된 얼굴의 멋진 군인 풍랑님은 습식까지 받으시고.. *^^* 더 어려지셨다는... 훗~~~ 마무리하느라 담날까지 수고하신 풍랑님, 도돗님, 따뜻한 햇살님, 핑크요힘베님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다른 날 보게되면 먼저 아는척 부탁드려요~~ 제가 부끄럼이 좀 많아서리.. ㅎㅎㅎㅎㅎ ps. 어제 제가 전날 동아리 홈커밍으로 밤을 새운 뒤라 화장이 안 먹어 두꺼운 화장이 되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무서웠다고.. ㅜ_ㅜ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증거 사진 2개. 24시간만 올리고 지울께요... ps2. SilverPine 님.. ^^;; 늦게 오셔서 이야길 많이 못 나눴네요 담엔 꼭 이야기 많이 나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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