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매우 늦은 할로윈데이 후기  
5
풀뜯는짐승 조회수 : 2942 좋아요 : 1 클리핑 : 0
제 예상보다 훨씬 분주하고 또 재미있었던 이태원에서의 시간이였습니다.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과 같이 어울려 즐겁게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눴던 것도 즐거웠구요.
사진은 장갑을 끼고 다니느라(+귀찮아서)제 스스로 찍진 않았지만 사진을 찍히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거리에 나갔을 때 지나가던 사람들이 반응을 종종 해줬던 것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종종 저와 비슷한 복장의 사람들을 마주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행인 척도 해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랬습니다.

여러모로,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자리였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올해 뵈었던 분들도 내년에 또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풀뜯는짐승
대체로 무해함. 아마도.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몬그라스 2017-11-01 11:23:21
닉네임과 일치되는 코스튬으로 눈길 끄셨지요 ㅎㅎㅎ 반가웠습니다~
풀뜯는짐승/ 저도 반가웠습니다. 저도 아직 기억나네요 아랍여성 쿠니미츠...
체리샤스 2017-11-01 04:42:21
조용하셔서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눈 듯 하네요 ^^
만나서 반가웠구요. 전체적으로 짐승(?) 스러우셨어요. ㅋ (농담입니다. ^^;)
풀뜯는짐승/ 저도 분장 잘 봤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마음장 2017-11-01 00:07:12
ㅎㅎ인기 만점이신 바람에 길가던 도중에 짐승형 잃어버린 기억이 나요 즐거웠습니다~!
풀뜯는짐승/ 멀쩡하던 길이 무빙워크가 될 정도로 사람이 많을 줄은 차마 예상못한 부분입니다!
1


Total : 625 (1/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1] 레드홀릭스 2022-09-26 3554
624 회사째고 송년 낮벙 <후기!> [11] new 어디누구 2024-12-15 1140
623 회사째고 송년 낮벙 [2] seattlesbest 2024-12-09 728
622 <12월 독서단 모집>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 12/28(토).. [2]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1-28 843
621 11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용서의 나라>를 읽고.. [13] 나그네 2024-11-18 1006
620 10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영화&바베큐] 커피 한잔이 섹스에.. [4] 착하게생긴남자 2024-11-15 1239
619 <11월 독서단 모집> 용서의 나라 - 11/16(토) [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1-06 795
618 <9월 독서단 모집 - 특별편> 웹야설의 명작을 찾아라 후기.. [4] 착하게생긴남자 2024-10-17 981
617 <10월 독서단 모집> [영화&바베큐]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8]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0-07 1351
616 <9월 독서단 모집 - 특별편> 웹야설의 명작을 찾아라 - 9/21(.. [5]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9-04 1655
615 8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 [13] 착하게생긴남자 2024-09-02 1282
614 7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정희진.. [7] 착하게생긴남자 2024-08-05 1478
613 <8월 독서단 모집>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8/24(토).. [4]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7-30 1319
612 6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여성 선택: 남성 중심 문명의 종.. [5] 착하게생긴남자 2024-07-02 1265
611 <7월 독서단 모집>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7/20(토).. [4]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6-28 17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