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믄강아지가족의 [All Day SEX컨퍼런스] 후기(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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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2018년 5월 12일 장소(상호&주소) : sac아트홀 모임목적 : 정기컨퍼런스 참여방법 : 신청을 통해 [좋았던 점] -발렌티노 선생님의 경험담에서 나왔던 내용이 유익했습니다.(3천명인지 3만명인지...)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 화려한 테크닉이 중요하지 않았던 것 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삽입 3cm 황금의 깊이 이거 말이죠 ^^ -조명준선생님 여성사정과 진태원박사님 삽입섹스에서 해부학적으로 알게 되어 머릿속에 쏙쏙 박혔던 것 같아요. 자궁의 위치에 따른 적합한 자세를 알게 된게 큰 수확입니다. (후배위의 자궁섹스 방법이 조금 어렵네요... 어느각도가 적정한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전 가슴을 바닥에 부딪히는건 안된고 약간 일어선 상태라고 했는데 이게 맞는지...) -일단 시간적으로 충만하게 오후 내내 강의를 꾸준히 해주셨다는 거 자체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5시간 반이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 몰랐고, 이 시간동안 강의를 꽉 채워 해주셨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네요 [아쉬웠던 점] ◆강의내용 -시간안배 : 강의내용 중 개론이 길어 뒤에나오는 정말자세한 기술과 테크닉을 설명해주시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모든 세미나가 다 시작이 길지만.. 강의내용이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그런지 아쉬웠어요 -다과 및 음료 : 음료를 들고 강의에 참석할 수 힘들었어요, 주기적으로 카페인링겔을 맞아야 되는 저로썬 곤혹스러웠습니다; 크게 강의에 방해가 안되면 향후에는 음료한잔 정도는 반입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주제 : 강의내용이 남성위주였던 것 같습니다. 남성을 달아오르게 하는 블로우잡에 대해서도 강의를 해주었으면 내가 앞으로 생길 미래의 여친, 파트너, 배우자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할 수 있었을텐데요... 특히 전희만 있고 후희에 대한 내용은 없는게 대표적입니다. 여성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희라는 거 교감섹스에서 좀 다루었음 좋았을 것 같았어요 (후희를 만족해 줄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싶은데.... 이부분이 아쉬었습니다 ㅜㅜ) ◆강의환경 -출입문이 앞문이라서 조금 주의가 분산이 되었습니다. 뒷문에서 들어온다면 좋았었을 것 같아요. -스크린과 객석이 너무 멀었습니다. 앞으로 대관을 쭉해서 개선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제가 다른 컨퍼런스들을 가면 중계를 하면서 카메라로 확대하는데, 그런게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여성사정같은 모형에 따라 알려주는 경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아트홀에 있던 거북이랑 여우랍니다. 아트홀에 이런게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ㅡ 좋았던 점 위주로 좀 많이 쓰고 싶은데, 균형을 맞춘다 상투적으로 길 게 쓰는건 의미가 없어서 좀 양해해주십사 합니다. 강의는 전반적으로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 실습이 필요하지만 ㅜㅜ 일단 이론으로 머릿속에 안까먹도록 되새겨야할 것 같아요! 또 좋은 강의있으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오신분 즐거운 섹스라이프되십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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