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부산벙]2018.06.01 금요일 yeah~  
0
TAKE88 조회수 : 3562 좋아요 : 1 클리핑 : 0


헬로~~ 에브리원!
혼자 콧바람쐴겸 부산방문기에 벙개를 주최하여 좋은사람들을 만나구 왔습니다

참여자:Take88,Ohsome,익명녀
날짜.시간 : 18년 6월 01 금요일 저녁 8시
장소(상호&주소) : 서면 청담이상->룸주점?
모임목적 : 부산울산경남 회원 친목도모
참여방법 : 오프라인 모임 게시판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낮술을 즐기며 약속시간이 슬슬 다되어가 8시에 익명녀와 먼저 만나서 청담이상에 자리했습니다. 익명녀님이 보여주신 텀블북을 보며 섹스피지수 를 계산하며 대화하다보니 ohsome님 도착! 첫만남의 어색함이 가실만큼 적당한 음주?후~ 어디를갈까 고민하던중 밖으로나와 2차로이동! 2차에서는 어색함을 풀고 지인들에게 말하지못했던 이런고민,저런고민 현재의 고민들과 과거의 경험들을 이야기했어요ㅋㅋ남성과 여성의 생각도다르고 개개인마다 생각이 달라서 좋은시간었고~한잔두잔 넘어가는 술잔에 자리는 더 흥이났고 ohsome님과 전 세대가 똑같아서 너무편했고 의외로 익명녀분이 노래취향이 같더라구요! 만나지 8시었는데 어느덧 시계바늘은 2시3시를 지나 여행약속이있는 ohsome님은 3시30에출발!저희는 한시간가량더있다가 헤어졌습니다.
벙개글 올린순간부터 참여의사 밝혀준 ohsome형 너무 고마웠어요
익명의미모녀 동생 늦은시간까지 자리해줘서 고마웠어요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지만 곧 2차벙을 할꺼기에 그땐 많이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이라 내용이 부족한점 양해부탁해요^^수정할게요!

PS1.얼음가득+홍초1+탄산수+1+술0.5
PS2.한모금마다 생각중이며 지금 한번 다 생각하고 잘거야 형^^
PS3.서울?서울어디?XX동?XX동 어디?XX동 초등학교? 헐~~대박! 와 거기 초등학교앞에?
서로서로 배운거 잘 써먹길바랍니다^^히히

아,OHsome님 매너가득! 택시비 투척!!!!!!굿~
익명녀님이 레홀에 어울리는 선물이라며 주신선물! 쓸때 생각하기요?ㅋㅋㅋㅋ다들 선물생각하기

아웅 말로는 부족하네요! 씐나씐나씐나써

6월 중순쯤 내가 말한 그곳에서 다시 벙개를 열어 만날 수 있기를! 두분은 필참을 강요합니다!
그땐 내 29금젠가랑 주루마블 그리고 한개더 가지구 갈게요~~~~

다음모임땐 더 많은분들뵈요!

To be continue~부산!
TAKE88
Kiki do u luv me? r u riding? Rockin givenchy.지니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75576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오늘밤새 2018-06-10 09:16:33
부산벙 가고싶었는데, 일때문에 못갔네요ㅠ
담번에 기회되면 꼭 참석하겠슴다ㅎ
TAKE88/ 네네네~ 나중에 뵈어요
Sasha 2018-06-04 10:12:27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길 기원드려요 ㅎㅎ
TAKE88/ 저두요~~ㅎㅎ
우주를줄께 2018-06-04 07:58:24
가족적인 분위기도, 나름 좋아보이네요~^^
TAKE88/ 네네~~^^
ohsome 2018-06-04 07:16:14
지금도 나 생각하고있지?! ㅋㅋ
miki/ 레홀 남남커플 탄생인가요? 씨익~^^ 알흠답군요..ㅎㅎㅎ
TAKE88/ 두분다 이러시면안되옵니다...
ohsome/ 저 이성애자에요......
miki/ 알고 있어요...발끈하시기는...큭큭큭...
TAKE88/ 전 불끈!!!!
ohsome/ 그럼 난 화끈!!!
1


Total : 625 (1/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1] 레드홀릭스 2022-09-26 3548
624 회사째고 송년 낮벙 <후기!> [3] new 어디누구 2024-12-15 171
623 회사째고 송년 낮벙 [2] seattlesbest 2024-12-09 698
622 <12월 독서단 모집>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 - 12/28(토).. [2]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1-28 817
621 11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용서의 나라>를 읽고.. [13] 나그네 2024-11-18 999
620 10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영화&바베큐] 커피 한잔이 섹스에.. [4] 착하게생긴남자 2024-11-15 1232
619 <11월 독서단 모집> 용서의 나라 - 11/16(토) [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1-06 792
618 <9월 독서단 모집 - 특별편> 웹야설의 명작을 찾아라 후기.. [4] 착하게생긴남자 2024-10-17 979
617 <10월 독서단 모집> [영화&바베큐]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8]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0-07 1351
616 <9월 독서단 모집 - 특별편> 웹야설의 명작을 찾아라 - 9/21(.. [5]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9-04 1654
615 8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 [13] 착하게생긴남자 2024-09-02 1282
614 7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정희진.. [7] 착하게생긴남자 2024-08-05 1478
613 <8월 독서단 모집>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8/24(토).. [4]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7-30 1319
612 6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여성 선택: 남성 중심 문명의 종.. [5] 착하게생긴남자 2024-07-02 1265
611 <7월 독서단 모집>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7/20(토).. [4]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6-28 1719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