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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부산벙 후기>
안녕하세요, 낮에 푹푹 찌는더위에 잘지내고계시죠? 한달만에 주최한 부산 벙 참석후 컨디션과 일에 치어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엔 부산지역 회원님이신 ohsome님께서 퇴근후에 광안리와 해운대을 들러서 이곳저곳 장소를 알아봐주었습니다(꽤 오래 돌아다니셨는데...^^)
하필 종일 비가 거세게내리며 이거무리해서 나오다 바람에날려가는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잠시! 궂은 날씨에도 해운대로 속속 모였습니다! '개미집'에서 식사를 하려했으나 어머어마한 웨이팅에 "하하&김종국의 401"로 이동 후 Take88,ohsome,익녀1,익녀2 허기진배를 한쌈과한잔을 털어넣으며 캬~~ 가볍게 배를 채운 후 청사포로 이동하여 '노란마후라'라는 조개구이집에서 비오는 바닷가를보며 한잔,두잔 넘어가는 술잔과 오고가는얘기( BGM은 청사포 파도소리와 빗소리)
새우를 모두 다 까주신 우리 오썸오퐈~~~
슬슬배도차고 비줏길도 줄어들고..제가 너무너무 강력추천한 더베이101의 농어칩스! 꼴랑 농어튀김은 4조각인데 튀김옷안 입에서 살살녹는 야들야들한 농엇살에 맥주한잔~ 제가 초!강!추 하는 농어피쉬앤칩스 였는데 다른분들은 어땟을지
ㅎㅎ
저는 여기까지만! 글이 쓰다가 날라갔어효..ㅠㅠ
참석 한 다른회원님에게 후기 토스합니다(ㅋㅋ)받아주세요^.~
항상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섹스하시길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