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지성> 파티: 레홀독서단 1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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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취지 섹시고니 대장님의 주관으로 시작된 레홀독서단이 1주년을 맞았습니다. 고정회원 없이 1년을 이어온 의미를 기념하며 모두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8월의 여름밤,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레홀러들과 얼굴 보고 잔을 맞대며 이야기 나눠 보아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드루와 드루와! ㅇ일자: 2018. 8. 25.(토)
ㅇ장소: 빈티지라이언 바(홍대 인근, 클릭)
ㅇ정원: 최대 30명(선착순 마감)
ㅇ프로그램
<1부 레홀독서단 독서토론> 17:30 - 20:00 "여자다움/남자다움에 대하여" *정원 12명, 지정도서 중 1권 이상 읽고 참여(선착순으로 하되 토론 시 어느 한쪽 성별의 일방적인 주장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비 고려) *지정도서 "여자다운 게 어딨어" / "맨 박스" <2부 레홀독서단 1주년 기념 Party>
20:00 - 21:00 자유대화 21:00 - 21:20 레홀독서단 소개 21:20 - 23:00 영화 상영 "세크리터리" 23:00 - 01:00 자유대화 ㅇ도서 소개: <맨박스, 남자다움에 갇힌 남자들>, 토니 포터 지음, 김영진 옮김, 한빛비즈, 2016 (원제: Breaking Out of the "Man Box": The Next Generation of Manhood, Tony Porter)
<여자다운 게 어딨어: 어느 페미니스트의 12가지 실험>, 에머 오툴 지음, 박다솜 옮김, 창비, 2016 (원제: Grils Will Be Girls, Emer O'Toole) ‘남자다움’의 고정관념의 틀을 ‘맨박스(man box)’로 규정하고 이를 깨부숴야 한다는 토니 포터의 책과 겨드랑이 털 깎지 않기 등 여성적이라 보이지 않는 선택을 하였을 때 겪는 상황을 담은 에머 오툴의 책을 읽습니다. 이 두 권을 바탕으로 "여자다움/남자다움"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눠요. ㅇ상영 영화 소개: 세크리터리(Secretary, 2002, 스티븐 세인버그 감독,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성장기에 발생한 우울감을 자해를 통해 해소하는 여주인공과 그녀와 일하며 가학 성향을 발견하는 남주인공이 벌이는 SM 소재의 로맨틱 코메디입니다.(씨네21 리뷰 클릭) ㅇ참가비: 1부 7,000원(음료 1잔), 2부 25,000원(음료 2잔과 먹거리, 얼리버드 찬스: 8. 10.까지 22,000원)
* 1ㆍ2부 모두 참가 시에도 2부 행사와 동일한 비용과 혜택이 주어집니다.(단, 1부는 반드시 지정도서를 읽어야 하고 원활한 독서토론을 위해 15분이 경과하면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음료는 바우처로 제공합니다.(와인/칵테일/맥주/커피/주스/탄산수 등 선택 가능) ㅇ참고사항 * 다른 레홀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식음료 반입 환영합니다. * 참가비는 수익 없이 전액 행사에 쓰입니다.(기획자들도 동일한 참가비 부담) * 영업 중인 주점을 대관하고 정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환불은 어렵습니다.(다른 레홀러에 양도 가능) * 레홀러가 아닌 지인과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주차는 바 사장님이 어렵다고 하네요. * 공식촬영 외의 촬영은 안 돼요. * 7월 레홀독서단 후기 클릭(pervert님 작성) ㅇ주관: 7월 레홀독서단 / 후원: 레드홀릭스
* 1부 독서토론 남성 참가자는 잠정 마감되었습니다. 향후 신청 시 1부 참여 의사를 밝혀도 참여가 보장되지 않음을 참고하세요 (2018. 8. 6. 자정 현재)* 기획: 하눌, 십루타, Red_글쎄, pervert, akrnlTI, 야진, 유후후h (+섹시고니) ㅇ참가 신청 클릭 * 입금 시 파티에서 어색하지 않도록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그룹채팅방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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