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방사람이 여는 서울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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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여러분 모두들 더운데 강녕하신가요? 조금 늦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겠지만, 제1회 지방사람이 여는 서울벙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 참석하신 분은 벙주인 저를 포함해서 총 10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중에는 두 커플(총4분), 커플이신 솔로 1분, 진짜 솔로 5분이 참석해주셨드랬죠 진짜 무더운 한발짝만 내딛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날씨에 다들 모였습니다 그것도 고깃집에서 말이죠... 다행히도 무한리필집이라 도착한 순서대로 모여서 전투적(?)으로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대화를 나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있던 터에 제대로 이야기를 못나눴던 터라 바로 위층에 룸 술집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게임(마피아, 손병호게임, 왕게임 등)을 하면서 땀 삐질 흘리면서 게임을 나눴답니다. 특히 왕게임때는 때로는 남남커플이 당첨되는 불상사(에 제일 많이걸린 벙주)가 발생되었지만, 그래도 다들 하하호호 웃으며 늦은 시간까지 재밌게 놀았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헤어졌지만, 저는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지방사람이 연 서울 벙에 참석해주신 9분, 성비라던지 인원수 제한 등으로 인하여 참석하시고자 하셨음에도 참석 못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사과를 함께 올립니다... 이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누가 할지 모르지만 지방사람이 여는 서울벙이 제2회, 제3회(오기는 오려나....)까지 생겨서 레홀분들끼리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는(거창하지마) 기회가 되길 x밥 쭈구리 벙주가 살짝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덥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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