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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는 두 번의 레홀독서단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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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토) 서울 동교동, 레드홀릭스 라운지 | 클릭
발칙한 섹스 - 슬픈 쾌락주의자의 정직한 엉덩이 / 시랑 지음
레홀러이기도 한 시인 시랑 작가님의 책이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9월에 진행하려 하였으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시행에 따라 이달에 모입니다.
작가님도 함께 하는 시간이라니 흥미진진하겠어요.
아쉽게도 신청은 마감된 상태로 자리가 나면 다시 열릴 수 있습니다.
Talk On Sex에 섹시고니 대장님과 시랑 작가님의 대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클릭
관련 기사, 시랑 시인, 발칙한 섹스로 말을 건네다.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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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7.(토) 서울, 한적한 카페 | 클릭
친밀한 성범죄자 / 안병헌 지음
레드홀릭스 본사 이전에 따라(축하드려요) 대장님이 바쁘셔서 오랜만에 제가 진행합니다.
저자는 보호관찰관으로 오래 일해온 현장의 전문가입니다.
조두순의 출소에 대한 담론을 서두로 성범죄에 대한 다양한 예방과 대처법을 다루고 있네요.
관심 있는 분들 함께 오셔서 말씀 나누면 좋겠습니다.
신청 | 클릭
참여자 및 주변인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습니다.
즐거운 가을날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