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여친성욕없는문제;  
0
롤로하피 조회수 : 6437 좋아요 : 1 클리핑 : 0
전형적인 초반에만 불타오르고 갈수록 식는 커플입니다ㅜ..
제가 하자고해도 자기가 생각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안한다고해서 조르는데 자존심도 상하고
킹밧내요...증말
짜증나는건
저도 전여친들과 3개월까지는 불타오르다가 갈수록 질리고 헤어졌는데 얘한테는 그런게 없거든요
가장 오래사귀기도했고요..
저만 진심인거같아서 개화나요 어떡하쥬 ㅠ
롤로하피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Mek 2021-01-31 01:22:29
저도 요즘 서로 소원해졌는데 마음 이해해요... 힘내세여!!
그레이후 2021-01-22 22:18:30
성향이 있는듯 합니다
섹스를 별로 안좋아하는 여성도 있더라고요.
하 우리 와이프...... 섹스리스 12년차
하기도기 2021-01-22 00:44:42
글쓴이님이 물론 파트너를 아끼는 마음이니까 글을 써줬다고 생각해요. 물론 표현을 자주 했을 수도 있죠.
흔히 동거하면서 리스로 가는 루트가 대게 여성분들이 섹스를 하려고 섹스를 하는 걸 깨달았을 때 현타가 와서 슬슬 리스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스킨십이 줄어들면서 리스로 가면 보통 이런 이유에서이고, 스킨십은 아직도 예쁘게 하고 사랑스럽게 하는데 섹스만 거부한다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즉, 파트너 분이 내가 아직 동거중인 글쓴이 님께 사랑을 받고 있구나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글쓴이님 입장에서 이정도면 사랑을 표현하는 거 아니야? 하는 게 아니라 파트너 분이 '아, 내가 아직 존중 받고 배려를 받고 있고,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끼게 표현을 해줘야 겠죠.
중요한 건 이때 스킨십을 줄여야 해요. 나는 스킨십이 필요해서 너와 사는 게 아니다, 나는 너라는 사람 자체가 필요한 거다 라는 뉘앙스를 주는 게 포인트 인거죠.
풋풋했던 첫 데이트, 두분의 추억속에 서로가 너무 좋아서 당시 저녁에 이사람과는 섹스를 안할 수가 없구나 했던 데이트를 시도해보세요.
그렇게도 해보시고, 마지막에 대화까지 다 시도를 해보시면서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파트너 분도 금방 다시 글쓴이님을 사랑스러워해줄 거에요. :)
섹스 = 섹스 X  사랑스러워서 미치겠음의 끝장표현 = 섹스 O 이게 포인트 입니다.
제가 정답이 아닐 수도 있어요. 분명 두 분만의 교감포인트가 있겠죠. 하지만 익숙함에 잠시 자신이 쪄들어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쯤은 생각해보실 필요는 있는 것 같네요.
부디 제가 쓴 글이 글쓴이 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alArtist 2021-01-21 17:40:51
미크릭 님과 동등한 생각입니다. 매번 아쉬워 조르기 보단 섹스를 할만한 분위기를 만들어 조금씩 마음이 생기게끔 하면 여자친구분도 따라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크릭/ 맞아요ㅎㅎ 근데 정말 분위기를 만들어도 여자친구분께서 하기 싫다 하시면 그 이상은 대화가 필요할것 같아요.
미크릭 2021-01-21 17:36:49
제가 예전에 여자친구랑 사귀고 근 2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해봤고 그 뒤에는 서로 일이 바빠져서 조금씩 밖에 못하구  했었는데 관계는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르기보다는 섹스를 하고 싶을만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 ㅎㅎ
S2H/ 저도 동의 합니다 섹스의 행위 이전에 먼저 둘의 마음의 관계를 끈끈히 한다면 몸도 끈끈해 지지 않을까요?
롤로하피/ 제가 그런 분위기 안만들어본것도 아니네요 ㅠ 2년가까이 동거중인데 동거가 문제인가.. 너무편해진건가요?ㅋㅋ..
1


Total : 37209 (1/18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2] 섹시고니 2024-06-18 3054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8] 레드홀릭스 2017-11-05 23132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7] 섹시고니 2015-01-16 346723
37206 후)편한운동복샀거든요..? new 기가포이 2025-01-31 22
37205 외부활동 다녀왔는데 즐거웠네요. new 송진우 2025-01-31 227
37204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교수님 [2] new 오일마사지 2025-01-31 307
37203 오랜만에 [30] new Ririka 2025-01-31 950
37202 규현 이민호 누구를 더 선호해요?여자들은 new 젤크보이 2025-01-31 262
37201 섹스 후에도 현자타임은 온다. [4] new 키매 2025-01-31 691
37200 여자 30명 이상 성감마사지해본 후기와 꿀팁 [3] new 슈얼페더 2025-01-31 1181
37199 질방귀에 대한 오해 [4] new K1NG 2025-01-30 690
37198 오운완)단점  부위 공략 new 라라라플레이 2025-01-30 496
37197 남자 자위 new 감성건우 2025-01-30 417
37196 오피셜) 내일 출근 [1] new 닉네임관전 2025-01-30 553
37195 후) 그냥 [1] new 히히12a 2025-01-30 1152
37194 사진 30 - San Diego new JasonLee 2025-01-30 606
37193 햇빛 쨍! [2] new spell 2025-01-30 985
37192 [후방주의] 섰어요 [4]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1-30 1364
37191 약후)옷 입어도 핏을 못살리고있어요ㅠ [32] 초승달님 2025-01-29 2050
37190 저 여친이랑 이별했는데 아직도 충격이 [1] 일론머스크 2025-01-29 84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