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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이 자유로워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만나고
생리때도 포함해서 매일 sex하고
틈만 나면 통화하고 카톡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잠들어서 깨어날때까지
전화기 붙들고 있고
다른 사람 안만나고 서로에게 올인한지
500일쯤 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서로에게 권태기가 왔네요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제 지인들은 다 알지만 여자쪽 지인들은
우리가 만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문제를 포함해서 어제 조금 다투었는데
여자친구도 우리에 미래가 여러가지
문제로 고민이 되나 봅니다
하~~ 마음이 복잡하네요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열심히 접고있는데
좋아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는 돌씽이고 결혼을 조금 빨리해서
23살 아들이 있습니다
올해 42살 여자친구 22살입니다
현실적으로 끝까지 간다는게 쉽지 안은데
독하게 마음먹고 보내주는게 맞겠죠????
엄청 힘든결정이겠지만요
존중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아마 또 새로운 좋은 여성분 만나실거에요.
돌싱이 죄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20살 넘는 싱글녀라면
아무래도 오픈하기는 쉽지 않죠.
마음은 아프겠지만요.
근데 아들이 23살이라는게 더 놀랍고 부럽군요 ㅎㅎ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나중에 결혼후 여자분이 힘들지않을까싶네요
세사람 모두 힘든시간이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