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남자몸, 후방주의) 월요일  
0
눈썹달 조회수 : 6864 좋아요 : 1 클리핑 : 0


너무 금방 와서 민망한 눈썹달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월요일이었다고요.

주말은 열심히 달려온 평일 때문에라도
모든걸 놓고 쉬고싶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일주일을 시작하는건
두렵기도, 막막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힘을 내야 살아가니까.
오늘도 열심히 힘냈으니까.
그 증거가 몸에 조금이라도 배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떤가요, 조금은 열심히 달렸던 시간이 몸에 좀 배인것 같나요?^^;

* 방금 무슨 전장이 펼쳐졌는지 저는 모릅니다만...
금방 진화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자구요.
* 키스님, 짤 너무 맛있게 잘 봤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완패했어요. 잠의 바다로 침몰중입니다.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http://face4.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78497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015 (1/18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2654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45] 레드홀릭스 2017-11-05 229657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73] 섹시고니 2015-01-16 342740
37012 수채화같은 소감이며 한편의 산문시입니다 new lately 2024-12-13 151
37011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소감 전문 [1] new 섹스는맛있어 2024-12-13 86
37010 그저 신의 물건.. new tailless_sna 2024-12-13 126
37009 공동구매 마감되었습니다. new 레드홀릭스 2024-12-12 351
37008 장갑하나만 사주세요 [4] new 오일마사지 2024-12-12 522
37007 내 생에 꼴릿했던 순간들 [4] new Kaplan 2024-12-12 647
37006 항문 자위를 시작했어요 [2] new 그분 2024-12-12 1053
37005 내 모든걸 보여줄수있는 분 계셨으면좋겠다.. [1] new 인천서구92 2024-12-11 673
37004 변태. new 바람속에서 2024-12-11 866
37003 오운완 [5] 지발유 2024-12-11 1620
37002 행운 & 행복 [10] spell 2024-12-10 1791
37001 운영진에 건의 제시도 여기 자게에서 하면 되나요?.. [1] STwannabe 2024-12-10 691
37000 파트너찾고싶당 Youn12 2024-12-10 863
36999 알고 만났지만... [1] 바람이분다요 2024-12-10 918
36998 hi Seoul [31] 사비나 2024-12-09 2471
36997 밤 11시에 먹는 아이스크림 [2] seattlesbest 2024-12-09 581
36996 1비트 헤는 밤 [7] 체리페티쉬 2024-12-09 70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