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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표를 한 문항의 개수를 합하여 자신에게 해당하는 타입을 찾는다.
1 최근 석 달 안에 섹스를 해본 적이 없다( )
2 자위행위를 자주 하는 편이다( )
3 섹스 행위 자체에 별 관심이 없다( )
4 삽입보다 포근하게 안아주고 키스하는 게 더 좋다( )
5 애인이나 남편의 얼굴이 쳐다보기도 싫다( )
6 난 독신주의다( )
7 최근 육아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
8 회사 일이 너무 많아 지친다( )
9 최근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 )
10 술을 즐겨 마신다( )
11 담배를 피운다( )
12 잔병치레가 잦은 편이다( )
13 포르노 비디오나 야동을 즐겨 보는 편이다( )
14 근래 외롭다는 생각이 강하다( )
15 요새 옛날 남자가 문득문득 생각난다( )
16 늘 일탈을 꿈꾼다( )
17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
18 특별하게 즐기는 취미가 없다( )
19 근래 피부 트러블이 심해졌다( )
20 꾸준히 하는 운동이 없다( )
21 생리통이 심해졌다( )
22 최근 급격히 살이 쪘다( )
23 드라마를 보고 난 후 후유증이 심하다( )
24 이별, 이혼, 불륜에 관계된 방송을 자주 시청한다( )
25 남친이나 남편에 대한 애정이 별로 없다( )
26 섹스를 좀 더 잘하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이다( )
27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다( )
28 나 스스로 불감증이 아닐까 고민한 적이 많다( )
29 하루 일과가 끝나면 만사가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
30 최근 여관이나 모텔에 남자와 가본 적이 없다( )
31 히스테리가 부쩍 늘어난 것 같다( )
32 남자친구나 남편과 관계시 과거의 파트너 생각이
종종 난다( )
33 난 확실히 현재의 파트너 혹은 남편, 애인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
34 몸매에 자신이 없다( )
35 애무가 없는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
36 섹스를 하는 꿈을 꾸곤 한다( )
37 아직도 헤어진 그 사람, 혹은 짝사랑하는 그를 잊지
못한다( )
38 사랑과 섹스, 결혼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
39 나는 고집과 자존심이 센 편이다( )
40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
41 과거에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 )
42 애인이나 남편이 바람을 피워 고통받은 일이 있다( )
43 나는 굉장히 보수적인 편이다( )
44 애인이나 남편은 없더라도 섹스 파트너는 두고 싶다( )
45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다( )
46 아직까지 성경험이 없다( )
47 트리플 오르가슴을 경험해보고 싶다( )
48 난 아무래도 섹시한 것과는 거리가 먼 여자인 것 같다( )
49 노출이 많은 옷은 도저히 입을 수 없다( )
50 나이트클럽이나 파티 등에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 당신의 섹스 스트레스는?
0~ 10 [만족도 90% 이상] 스트레스가 뭐야?
섹스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태. 당신은 현재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파트너가 있는 경우 그와의 속궁합도 아주 잘 맞으며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 어려서부터 성교육도 잘 받았고 첫 남자와의 경험을 행복했던 과거로 생각하거나 현재의 남자가 첫 섹스 파트너인 경우에 이런 타입이 많다. 섹스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기에 트러블이나 불만이 생기면 대화로 푸는 현명함도 발휘할 줄 아는 여성이다.
파트너가 없는 경우라도 섹스가 없는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은 절대 아니다. 운동이나 취미를 통해 평소 기본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편이다. 이런 여성의 특징은 사랑과 섹스를 자연스러운 걸로 생각하기에 좋지 않은 기억이나 상처를 가지고 있지 않다. 성의 어두운 면이 아닌 밝은 면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기에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한 사랑과 섹스를 위해 무엇이든 잘해낼 타입이다. 지금처럼만 상대를 대하고 섹스에 임한다면 보다 판타스틱한 성경험을 스스로 해나가며 성숙한 섹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단, 이런 여성이 나쁜 남성을 만나 상처를 받으면 섹스를 영영 거부할 우려도 있다.
11~ 20 [만족도 70% 이상] 난 극복할 수 있어!
당신은 스스로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섹스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타입이다. 간혹 만족스럽지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짜증을 내거나 파트너의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스스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다. 약간의 트러블이 생겨도 현명하게 잘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스스로 잘 파악하고 있기에 남성에게 섹스어필하는 자신만의 비법도 잘 알고 있다. 이미 헤어진 남자나 과거의 안 좋은 추억들을 곱씹으며 고민할 시간 따윈 아깝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찾아 나서려는 자세가 되어 있다.
간혹 애인이 없거나 외롭다고 느껴 섹스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찾아내는 적극성과 욕심도 있다. 그러나 자칫 사랑보다는 육체적 탐닉을 우선시해 스스로 몸을 망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다. 또 섹스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노력 때문에 오히려 만족스러운 섹스에 방해가 되는 일도 종종 만들곤 한다. 하지만 일에 몰두하거나 바쁜 일이 있으면 금세 잊기에 섹스 스트레스는 적은 편이며 만족도는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다.
21~ 30 [만족도 50%] 나도 날 잘 몰라!
당신은 적당한 스트레스와 만족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남들은 어떨까? 나는 정상일까? 내가 이상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들로 늘 마음이 불안하다. 별 재미없이 인생을 사는 것도 같고 종종 멍해질 때가 많다. 대체로 오래된 커플인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이내 포기하거나 지치기를 반복한다. 어느 정도 섹스에 대한 재미를 잃어가고 있는 때인 것. 이럴 때 자칫 잘못하면 남자친구나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기 쉽다. 서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도 좋다.
당신이 솔로라면 섹스 같은 것은 생각도 않다가 영화를 보거나 다정한 연인을 보는 등 어떤 계기가 생기면 미치도록 남자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이럴 때,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대충 날 좋아하는 남자와 사귀게 되고 정신이 피폐해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땐 취미생활을 갖는 게 좋다. 되도록 수영, 요가, 댄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 몸매 관리도 되니 일석이조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자신의 현재 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31~ 40 [스트레스 70% 이상] 스트레스가 쌓여 죽겠어!
당신은 섹스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받고 있는 상태다. 이름뿐인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어 곧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 강도가 심해 평소 생활도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어 사는 게 재미가 없다. 솔로라면 오랜 시간을 홀로 지내왔기에 솔로의 생활 패턴에 익숙해 있으면서도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2중 잣대로 늘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를 때가 많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과 관계부터 정리할 것. 정말 사랑한다면 용서와 이해, 대화로 문제를 풀고 아니라면 빨리 헤어져야 한다.
“남자는 많고 난 원할 때 섹스를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더 큰 문제다. 당신은 섹스 자체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이 바탕이 되지 않은 관계는 당신의 정신을 더욱 피폐하게 할 뿐이다. 사랑해서 누리는 섹스가 아니라 섹스를 위한 섹스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경우라면 당장의 1회성 만남을 자제하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당신의 섹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41~ 50 [스트레스 90% 이상] 나 정말 미칠 것 같아!
매사에 불만투성이고 이 세상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당신, 어쩌면 좋단 말인가? 당신은 섹스 스트레스 이전에 남자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해 경멸 혹은 원망의 상대로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실연이나 이혼을 당했거나 원치 않는 섹스를 경험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런 타입은 사랑에 대한 환상이 의외로 크다. 동화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사랑과 섹스를 이상향으로 생각했다가 현실과의 괴리로 고통을 받는 사람이다. 혹은 자라 온 환경으로 인해 ‘남자는 무조건 동물이고 다 똑같다’라는 인식이 깊은 경우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이 세상에는 좋은 남자도 많다. 만약 당신이 매번 당신의 꿈을 깨뜨리는 상대를 만나왔다면 당신이 먼저 바뀌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랑한다면 서로의 몸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 상대가 외도를 해서 고통받았다면 그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려는 노력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혹 남자 구경도 하기 힘든데 무슨 소리냐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자신을 가꾸고 매력을 쌓는 노력부터 해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거울을 보라.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짜증만 내고 있지는 않은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글 / 조현규(연애칼럼니스트,?hgan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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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므느므 피곤해서 일욜내내 기절해 있다가
슬슬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또 잘 시간이 다가오는 ㅠㅠㅜㅜㅜ
금쪽같은 내 휴일 아 ㄲㅏ비....T^T
팅팅 부운 눈으로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테스트가 있어서 퍼왔슴당~
저는 한 열몇개 정도 나와서 아직? 희망은 있구나 싶네용ㅋㅋㅋㅋ
(첨부짤_개인적으로 키스 잘 한다고 생각하는 공유씨 ㅋㅋ)
제로씨 | 2021-05-16 21: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