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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이번엔 경기도다...
어제와 그저께의 신속한 연락으로 약속이 정해졌고 서울까지오겠다는 그녀를 만류하고 그녀가 불편하지 않은 거리로 계산하여 장소를 정했다
경기도로 가는 대중교통은 생각보다 잘 편성되어 약속장소로
가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녀의 질주변과 마사지를 위해 손톱을 바짝 잘랐고 먼저 도착해있는 그녀에게 문자를 남겼다
"몇호인지 알려주세요"
"301호여^^"
"15분후 들어갑니다"
"네~"
별로 긴장되있어보이지않는 말투..
입안에있던 츄파춥스를 뱉고 마스크를 다시쓴채모텔건물로향한다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바로앞 호수가 나타나는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