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준비녀
2
|
||||||||
|
||||||||
46살
그리고 동안인 편 .21년 직장인 연봉 8500까지 받았지만 일하는게 지쳐 현재는 6500정도 그리고 이혼준비녀 남편이라는 인간이 아파트 대출금 갚기로 하고 내가 생활비 다 댔는데. 알고보니 10년간 거의 안 갚았네요 게다가 잠자리도 없었어요 일년에 두어번 저는 누가봐도 엄청 정숙해보이고 옷차림도 직장인답게 하고 다니고 사실 직장생활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연락오는 내부 외부 사람도 많았어요 지금은 제가 이혼을 요구하고 별거중인지 5년째. 이혼선언하고나니 애인도 생기고 너무 좋네요 미래가 불안해도. 똑부러지는 애인하고 미래 얘기도 하고 같이 길가다가도 애인 바지 주머니에 손 넣으면 발기된 자지가 만져지고 식당에서 밥 먹다가도 키스하고 모텔 호텔에서 그 사람 가슴 위에 머리 대고 잠들고 대놓고 나 흥분되니 박아줘 라 말하고 남들은 모라할지 모르지만 저는 행복해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