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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내가 생각하는 애무의 최종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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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조회수 : 5257 좋아요 : 3 클리핑 : 2
이건 믿거나 말거나한 이야기이다.
어쩌면 내가 왜 뱀파이어라고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나의 섹스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

오빠 나 왜이래?

오빠 처진다…

오빠 졸려…

나 업고 가라…

보통 이런 말을 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그녀는 좀 달랐다.

나 피 빨았니? 온몸에 힘이 없다. 오빠~~~
어떻게 나보다 하얗냐~~~

그녀와의 첫 만남이후 그녀와의 통화였다.

오빠 나 하루동안 힘이 없오…
누가 오빠가 손댄 곳 만지면 찌릿하구.
나한테 무슨 짓 한거야~~~

투정부리는 듯한 말투…
그러나 싫지는 않은 어조…

내가 말했자나…
너 잘 느끼는 몸이라구~~
난 그냥 조금씩 성감대를 열어 준거야~
덕분에 넌 조금더 민감해졌지.
That’s it!

그런데 왜 너님은 멀쩡하냐구~
난 이런게 퍼졌는데~~
약올라. 내가 한참 어린데…

ㅋ ㅋ ㅋ 넌 나보다 더 깊이
더 오래 느꼈으니 체력이며
기력이 바닥 난 거지 뭐~~~
곧 돌아와… 가능한 자극받지 말구
일상 생활을 해~~~

아…지금 생각났다…
나 막 느끼면서 정신없을 때
오빠는 여유롭게 애무하던 거
내가 참지 못해서 미칠거 같을 때…
냉정한 인간이라구~~~

. . .
이보셔요 애무로 못느낀다던 분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분이 누구더라?


그거야…내가 이렇게 애무로
느끼기 전 이야기고 그런데 진짜
오빠 어떻게 한거야???

우선 가볍게…여자가 미세한 터치에도
집중할 수 있게… 미세한 그러나 부드러운..
시작은 그렇게~~~

맞아. 오빠 엄청 가볍게 만지더라~~~
딱 집중해야 느껴질 만큼…
손길이… 그랬어…

그렇게 여자가 집중하게 되었을 때
조금씩 그 자극을 깊게 만들어야지
그렇게 몸이 섬세한 자극에도
반응할 때~~~
그런 자극이 모여지나는 곳을
꾸욱~~~누르면 팡 터지는거지

맞아…오빠가 첨엔 모하나 했는데
누르는 순간 진짜 손끝까지 찌릿하며
아… 생각하니 지금도 찌릿해…

ㅋ 내가 지금까지 해봤지만
이게 내가 생각하는 애무의 끝이다.
너 섹스 후에 살짝 등 만져준거 어땠어?

아 그거…난 그게 진짜 좋더라…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혼자 느끼는 디저트 같은…

그래…그건 다들 좋아하더라
호불호없이~~~

오빠 그럼 나 이제 잘 느끼는거야?
사실 아직도 조금씩 찌릿 할때가 있오…ㅜㅜ

이제는 잘 느끼겠지? 지금은 70 프로 정도라고
봅니다.

오호~~ 아직 30프로 남았네…
근데 이거 정말 오빠에게 기 빨린거 같아…
오빠는 말짱한데 나만…
뱀파이어에게 피 빨리면 이런가?
나 힘들다아~~~오빠야~~~

찬물로 샤워하고 움직여 움직여
그럼 조금 빨리 돌아온다.

오빠…
그런데…
지금 바빠?
오빠랑 얘기하니까…
아까부터 찌릿한게…
또.하구시포…

++++++++++++++
그렇게 방학 중인 그녀를 하루(?)가 지나서
또 만났고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듯
했으나 여전히…^^

한참 후 그녀는 정말 정말 민감해졌고
자신이 자극 받고 싶은 곳
민감한 곳을 알아
나의 작은(?) 도움으로도 스스로
다 찾아 즐길 수 있었다.

이후로도 이런 얘기는 많았고…
그녀에게 들었던 뱀파이어가 레홀아이디며
다른 여러곳의 활동명이 되었다.
누구나 다 될 수도
그러나 시간은 좀 걸릴 수도 있는…애무에 대한 이야기.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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