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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 1주일도 안된 신입남입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폴리페몬브레이크 영상을 보고는
여기 레드홀릭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유서깊은? 곳인데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지난 세월이 아깝네요 ㅎㅎ)
남자든 여자든 소리낼 수 없는 단어,
차마 드러낼 수 없는 나만의 생각, 욕구, 판타지가 있을텐데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그것들을 이렇게 꺼내놓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 새로운 기쁨이네요.
서로에게 몸과 마음에 건강함을 주는 관계라면
섹스파트너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많은 분들께 활력이 되는 온라인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