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야외누드 #1 오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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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J 조회수 : 3841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으로
홀로 야외누드를 나갑니다.  (서울 서쪽)

특이하게 생각되실지도 모르지만^^
가끔 즐기는 혼자만의 취미이구요,
불특정인에게 노출하는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더운데 몸도 마음도 조금 시원해보고자하는...

알고보면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잠시 밤의 공기를 알몸으로 느끼는 그런거예요.

근 1년만에 나가보는 것 같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주셔도 좋습니다.
(남녀노소 불문^^. 쪽지확인은 간간히 하겠습니다.)
케빈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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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 2021-07-19 10:15:20
저도 야외 누드 관심은 있습니다. 다만,한국에선 안전한 곳도 모르겠고 시간이나 기타 여건들이 안 맞는것도 있고 막상 실천을 하자니 귀차니즘도 있어서 그냥 살고 있네요. 예전엔 누드마을에 가서 몇 일 경험한 적이 있어요. 대낮에 알몸으로 길거리를 걷고 슈퍼도 가고 해변도 갔었지요. 알몸으로 거리를 걸어다니는 느낌...뭔가 해방감이 들고 좋았어요ㅋㅋ
└ 케빈J/ 안녕하세요. 주신 덧글을 보니 프랑스의 어느 곳 같습니다. (얼핏 들어본 것 같은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 색다른 경험, 부럽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나라가 참 아쉽네요 ㅎㅎ.
└ 클로/ 프랑스 맞습니다. 안타깝게도 불어가 안되서 현지인들과 소통하는데는 힘들었네요ㅋ
└ 케빈J/ 실제로 가능하고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군요, 프랑스의 그곳에서는. 좋은 경험 부럽습니다.
└ 클로/ 작년 1키로 썰이 궁금합니다^^
푼수 2021-07-18 13:21:34
흥미돋네요. 저 서울서 쪽 사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걸 하시나요??? 스릴넘치고 재밌을것 같긴한데 용기는 안나네요 ㅋㅋㅋ
└ 케빈J/ 제가 서울 서남쪽에 살아서 그리 멀지않은 서울서쪽의 안전한 곳으로 나갑니다. 막상 해보면 할만하고 적당한 스릴도 있고^^ 밤기온이 적당한 날이면 몸으로 받는 공기도 아주 상쾌하고 좋지요. 안전한 곳에서 용기 한번 내보시길 추천합니다. 쪽지주셔도 좋습니다.
바르보사 2021-07-18 12:49:41
어디서 주로. 하실까요 관심이 생기네요!
└ 케빈J/ 주로 서울의 서쪽, 안전한 장소에서 가끔 즐긴답니다. 다음에 쪽지주셔도 좋습니다.
레몬그라스 2021-07-17 20:58:16
ㅎㅎ 저도 제주도에 있을땐 종종 바닷가 나가서 야노를 하고 바닷바람을 즐겼죠~ 기분 좋던걸요 서울에선 딱히 할 곳을 못찾았는데 주로 어디서 하시나요?(는 쪽지로 묻는게 맞겠네요 ㅋㅋ)
└ 케빈J/ 안녕하세요. 오늘 올리신 글도 봤습니다^^. 야외누드라는 과감한 행동이 주는 쾌감도 있지요. 제주도에서 무척 상쾌한 기분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거주지가 서울 서남쪽이라서 서울의 서쪽이나 경기도와의 경계, 또는 조금 더 서쪽으로 나갑니다. 여건상 자주는 못하지요.
└ 케빈J/ 쪽지는 언제나 환영이예요^^.
└ 레몬그라스/ 앗 쪽지로 묻기전에 알려주셨네요~~ 네 ㅋㅋ 제주에서 그렇게 찍은 사진들을 종종 레홀에 올리기도 했어요 ㅋ 여튼 오늘도 멋진 시간 보내고 오시길 : )
└ 케빈J/ 네, 레몬그라스님. 올리시는 예쁜 사진들 늘 감사합니다. 언제 의향이 있으시면 함께 해요^^. 건강한 일요일 되세요.
케빈J 2021-07-17 20:49:33
여성의 글이라면 반응이 폭발적이겠죠 ? ㅎㅎ

즐거운 레드홀릭생활 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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