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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익명으로 쓴 글인데 이곳에 옮겨적어봅니다.]
얼마전 어느날,
수년째 좋아하고있는 여자사람친구와
(애인도 아니고 섹스파트너도 아니구요,
제가 그녀를 많이 좋아하고 있는 마음이예요.)
제 차 뒷자리에서 섹스를 나누었습니다.
늦은 밤 교회주차장에서요^^.
그녀가 제 위에 마주앉은 자세였는데
저는 서로가 깊게 닿는 그 자세가 너무 좋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더욱 꿈같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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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