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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는건 누구나 아실거고 그렇다고 돈이 너무 없으면 불행한건 필연적이죠
돈 너무 없으면=비참함,불행함(자세한 설명은 생략함:말 안 해도 알테니...)
돈 적당히 없으면=행복할 여유가 없음,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하는 걱정과 생각들이 대부분의 일상을 차지함
돈 먹고 살 만큼만 있으면=그냥 먹고 살기 바쁨,가끔 여행정돈 다니고 소소한 행복은 있음
돈 좀 있으면(서울 기준 30평대 아파트,중형차,월 500~1000 혹은 그 이상?)=그냥 열심히 살면서 인생을 어느정도 여유롭게 즐기기 때문에 행복할 일들은 많고,불행할 일들은 적어지긴 함
돈 좀 많으면(다주택자+꼬마 빌딩)='돈 좀 있는 경우'와 크게 다른거 없음,그냥 열심히 삶(돈 많다고 크게 다르게 사는것도 아님),불행 할 일은 사람과의 관계나 직업적 성취도 실패정도 말곤 돈으로 불행할 일은 별로 없음
돈 진짜 많으면=그런 사람들은 어나더 레벨이니 모르겠음(어떤 한 케이스는 맨날 골프 약속 잡고 산다는 얘길 누군가한테 들어보긴 했음. 그런데 그건 그냥 딱 한 경우를 들은거고,대부분은 그 사람들 나름의 애로사항이 있을거고 그 레벨들 사이에서도 경쟁이 있겠죠)
결론적으로 돈이라는게 어느정도 일정한 지점에 도달하기까진 행복감이 가파르게 상승하지만 그 지점부터는 돈이 아무리 많아져도 행복지수는 별 차이가 없었음. 그냥 완만한 상승 혹은 수평에 가까운 상승(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그래프를 본적이 있는데 그걸 근거로 말씀드림)
현실적이지 않을까요?